입력 | 2025-04-25 14:02 수정 | 2025-04-25 15:51
선호하는 장래 정치 지도자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를 꼽는 응답이 오차범위 밖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8%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고, 이어 국민의힘 한동훈 8%, 홍준표 7%, 한덕수 국무총리와 바카라 사이트 순위 각각 6%, 개혁신당 이준석·국민의힘 안철수 후보는 각각 2%로 순이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2%, 국민의힘 34%,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3%였으며,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16%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