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고재민
안전한 바카라 사이트이 이번 주말 이틀간 이뤄지는 조기대선 1차 경선토론회 조 대진표를 오늘 확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차 경선 ′미디어 데이′를 열고, 첫날인 19일 토요일 토론을 벌이는 A조에는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예비후보를, 둘째 날인 20일 일요일 B조에는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예비후보를 편성했습니다.
각 후보자들은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는데, A조는 ′청년 미래′를 주제로, B조는 ′사회 통합′을 주제로 토론을 할 예정입니다.
조 배정이 마무리된 뒤 후보들은 출마의 변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예비후보를 막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당 지도부는 공정한 경선을 당부했는데,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실력과 품격으로 겨루되 비방과 모략은 설 자리가 없어야 한다″고 했고, 권성동 원내대표는 ″최종 후보는 1명이니, 나머지 7명이 똘똘 뭉쳐 공동정부를 창출한다는 심정으로 싸워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