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카라사이트 기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와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자료사진]
안 후보는 SNS에 "한때 우리 당 비대위원장 후보로까지 거론될 만큼 영향력이 컸던 그가, '한국을 떠나라'고 말할 정도로 절망했다니 참담하다"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 과학기술로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분들이, 더는 좌절하지 않도록 '시대개혁'을 완수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안 후보는 "생명을 살린다는 자부심 하나로 버텨온 필수의료 분야 의사들은 과로와 소송에 시달리고 있는데도, 현 정부는 현장에 대한 이해와 소통 없이 의대 증원을 밀어붙였다"며 "자신은 의사·과학자 등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문제를 정확히 보고,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우리는 현장을 아는 사람보다 이념과 구호만 앞세우는 사람을 지도자로 선택해왔다"며 "이제 우리도 현장을 알고,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적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