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4-24 17:32 수정 | 2025-04-24 17:32
한동훈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김문수 경선 후보를 향해 ″전과 숫자로 말하면 이재명 후보의 확정 전과 숫자보다 김 후보가 더 많다″고 저격했습니다.
한 후보는 김문수 경선 후보와의 맞수 토론에서 ″후보님을 존경하지만 우리가 이재명 후보를 ′전과 4범′ 후보라고 한다면,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 후보가 되신다면 공격할 수 없게 되는 것이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문수 후보는 ″제가 간 것은 직선제 개헌 쟁취를 하다가 교도소에 갔고 선거 과정에 있었던 몇가지지 이재명 후보처럼 개발 비리나 검사 사칭 문제가 아니었다″고 맞받았습니다.
한 후보가 ″두 건은 전광훈 씨랑 직접 관련 있는 확정된 사안 아니냐″고 묻자 김 후보는 ″그건 코로나 방역 수칙 부분에 관련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코로나19 확산 당시 집합금지명령을 어기고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김문수 후보에 대해 벌금 250만원 형을 무료 바카라사이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