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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게이트' 바카라사이트 기가 재개‥윤 부부 소환할까?

'명태균 게이트' 바카라사이트 기가 재개‥윤 부부 소환할까?
입력 2025-02-19 06:05 | 수정 2025-02-1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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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사건을 검찰이 오늘부터 서울중앙지검으로 옮겨 바카라사이트 기가합니다.

    ◀ 앵커 ▶

    핵심 의혹을 밝히기 위해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김상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 바카라사이트 기가는 오늘부터 서울중앙지검에서 재개됩니다.

    바카라사이트 기가 검사는 모두 12명으로 7명은 서울에서, 5명은 창원에서 각각 바카라사이트 기가와 공소 유지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바카라사이트 기가팀은 서울중앙지검 공공바카라사이트 기가2부에 소속은 되지만, 명태균 씨 의혹 사건만 바카라사이트 기가하는 전담팀 체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바카라사이트 기가팀이 확인할 핵심 의혹은 윤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여부입니다.

    윤 대통령이 명 씨로부터 대선 당시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받는 대가로 김영선 전 의원 공천에 개입했는지 밝혀야 하는 겁니다.

    지난 2022년 5월 9일, '김영선 해주라'는 윤 대통령 발언이 있었고, 다음날 김 전 의원의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검찰은 윤 대통령이 명태균 씨와 통화에서 "윤상현 의원에게 한 번 더 얘기하겠다. 공관위원장이니까"라고 말한 사실을 파악했고 이후 이뤄진 김 여사와 명 씨 사이의 통화 내역도 확보한 상황입니다.

    지난 대선 당시 명 씨가 최소 4차례 비공표 여론조사 보고서를 윤 대통령 부부에 전달한 사실도 앞서 드러났습니다.

    결국 의혹의 핵심인 윤 대통령 부부 조사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지난 넉 달간 소환하지 않았던 두 사람을 언제 불러 조사할지가 최대 관심사로 꼽힙니다.

    바카라사이트 기가팀이 서울로 옮기면서 바카라사이트 기가가 새 국면에 들어섰지만, 윤 대통령 부부 조사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아 검찰이 실제 어느 정도 의지를 가지고 바카라사이트 기가에 나설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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