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성국

경찰, '법카 의혹' 이진숙 방통위원장 조사 중

입력 | 2025-02-04 06:47   수정 | 2025-02-0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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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경찰서가 법인 카드 부정 사용 의혹을 받고 있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위원장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약 3년간 대전바카라사이트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유성경찰서를 찾아 이 위원장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