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렌드] 'AI 시대' 인류에게 축복일까 재앙일까?

입력 | 2025-02-03 06:54   수정 | 2025-02-0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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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바카라사이트 주사위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 삶도 변화되고 있는데요.

인공지능은 과연 인류에게 축복일까요, 재앙일까요?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 리포트 ▶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에서 제시된 화두는 역시 인공지능이었습니다.

인공지능 모빌리티에 이어, ′인공지능 홈′, 사무실, 공장 등 삶의 곳곳에 파고들 인공 지능 기술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자리가 사라지고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할 수 있다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수잔 에시/스탠퍼드대학교 기술경제학과 교수]
″(콜센터에는) 이미 인간을 돕는 컴퓨터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모든 요소는 인프라가 구축되었으므로 인간을 빼앗기 위해 기술을 변경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빠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대응 기술과 규제는 딥페이크, 가짜뉴스 같은 범죄를 부르기도 합니다.

인공지능을 도구로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재성/중앙대 소프트웨어대학 바카라사이트 주사위 학과]
″AI를 잘못 쓰는 거를 막을 수는 없는 것 같아서 오용되는 일이 없도록 우리 아이들부터 잘 교육을 시켰으면 합니다. 사람이 선하게 되면 AI도 선하게 될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세계경제포럼은 5년간 83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지만, 6700만 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길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수잔 에이시/스탠퍼드대학교 기술경제학과 교수]
″더 기능적인 사회로 가는 길은 인간이 다른 인간을 생산적으로 도울 수 있는 기술에 계속 투자하여 일자리가 부족하지 않고 우리 모두가 사회의 참여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카라사이트 주사위와 함께하는 미래가 디스토피아가 될지 유토피아가 될지는 전적으로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비즈앤트렌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