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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전용기 "안철수도 약속 깨고 단일화‥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경계해야"

[포커스] 전용기 "안철수도 약속 깨고 단일화‥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경계해야"
입력 2025-05-23 15:15 | 수정 2025-05-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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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뉴스외전 (월~금 오후 01:50)
    ■ 진행 : 이언주 기자
    ■ 대담 :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1대 비례, 22대 화성정)

    ◎ 진행자 > [포커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의원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안녕하세요. 저희가 매주 이 시간에 [정치콕]으로 만났었잖아요. 그때 함께했던 분이 김용태 의원이었는데 비대위원장이 됐습니다. 이후에 연락하거나 만나신 적 있으세요?

    ◎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 아니요. 갑자기 많이 바빠지셨는지 통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같이 방송을 몇 가지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방송 패널도 다 교체가 돼서 지금은 만나 뵙지 못했습니다.

    ◎ 진행자 > 그럼 어떻게 보셨어요? 청년 정치인으로서 그동안 많은 얘기도 하시고 말씀하신 것처럼 방송도 같이 많이 하셨잖아요. 비대위원장이 됐는데 그 의미 또 옆에서 어떻게 보셨어요?

    ◎ 전용기 > 의미는 큽니다. 지금 국민의힘에서 분명히 놓지 못하는 그 권력 구조들이 있을 텐데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역할을 하셔서 그 권력 구조를 좀 깨셨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분명히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해야 될 역할들은 국민의힘에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병폐들, 잘못된 체질들에 대한 개선들을 할 수 있는 위치가 바로 비대위원장인데요. 지금은 비대위원장으로서 체질 개선에 임하기보다는 당장 눈앞에 있는 대선 과정 중에서 본인들의 후보들을 홍보해야 되는 그런 상황만 놓여있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젊은 정치인으로서의 큰 역할들이 체질 개선이라고 하는 부분들일 텐데 그 부분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전에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대표가 보여줬던 양두구육의 모습을 되풀이하는 것에 지나지 않을까봐 사실상 걱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진행자 > 기대도 있지만 대선이 코앞에 있기 때문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 그렇죠.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비대위원장으로 보임이 됐을 때 많은 분들이 걱정하지 않았습니까?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될 수도 있는 자리로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역할을 다하지 못하지 않을까라는 걱정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으로 봤을 때 비대위원장으로서 큰 역할을 아주 잘해주실 거라고 보는데 그런 말씀조차 체질 개선에 대한 내용을 내용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걱정들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어쨌든 비대위원장 되고 나서 계엄에 대해서 사과도 하고 윤 전 대통령 부부하고 선거기도 하는 그런 발언을 많이 하고 있는데 김문수 후보는 여전히 그렇지가 않거든요. 둘의 얘기가 달라요. 근데 지금 대선 국면이다 보니까 후보에게 더 집중이 되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그럼 이렇게 엇갈린 발언을 유권자는 어떻게 볼 것 같습니까?

    ◎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 사실 김용태 비대위원장에게 당무우선권이 없다라고 하는 것들을 김문수 후보가 다시 한 번 증명해 주지 않았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오히려 책임론에 입각해서는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조금 뒤에 책임질 부분들은 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대위원장이 저렇게 정상적인 소리를 하면 후보는 본인의 소신이 아무리 있다고 하더라도 그 당의 입장을 조금 대변을 해서 본인의 입장을 조금 낮출 필요는 있다고 보거든요. 그러나 정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독불장군의 느낌을 오히려 국민들께 주고 있습니다. 그런 지점에서 저는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좀 더 강력하게 그런 스탠스를 취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이번 선거를 사실상 내란 종식 대선이라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결국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낳았던 이 여러 가지 병폐, 외교 안보 문제를 넘어서 경제 문제도 굉장히 무너뜨려 놓은 상황을 결국에 이겨내려면 본인의 리스크들을 다 해결하고 가야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지금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사과를 하고 있는 김 여사 문제라든지 그리고 계엄에 대한 문제들인데 문제에 대해서 비대위원장은 바로잡으려고 하는데 후보는 반성하고 있지 않은 모습이죠. 그래서 비대위원장이 조금 더 강력한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지금 또 대선 상황이다 보니 제가 계속 체질 개선이라고 말씀드렸던 부분들이 결국에는 이행이 되지 못하고 있는 모습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걸로 보고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사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지속적인 사과를 하더라도 결국에는 그 목소리는 묻힐 수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 것 같아요.

    ◎ 진행자 > 김용태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임명을 했을 때는 중도 확장이라는 측면을 많이 고려를 했을 것 같은데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사실 중도확장을 해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국민의힘에서 그렇게 지금 가고 있다라고는 안 보시는 것 같습니다.

    ◎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 후보와 비대위원장의 입장 차가 너무나도 명확하기 때문에 중도 확정은 포기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오히려.

    ◎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 실제로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행보는 중도 확장이에요. 실제로 계엄에 대한 사과하고 김 여사에 대한 사과하고 그러나 민주당에서는 또다시 양두구육 시즌2다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만 당리당략에 입각해서 기존 정치권의 질서에 의해서는 그래도 잘못했습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맞거든요. 그래서 김용태 비대위원장을 시켰을 때는 중도 확장에 대한 기대는 할 수 있었겠습니다만 너무 김문수 후보가 과거에 저질러 놨던 일들이 많습니다. 사과하지 않았던 모습 그리고 지금도 비대위원장이 사과하지만 본인은 계엄이 잘못된 것이라고 인정은 한다만 그에 대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중도 확장의 방해물 그리고 걸림돌은 김문수 후보다 저는 그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민주당에서는 보니까 입단속 경계령이 내려진 것 같아요. 박찬대 총괄선대위원장이 예상 득표율이라든지 낙승 이런 얘기 못하게 하잖아요. 그런 얘기가 나온 배경이 있습니까?

    ◎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 실제로 여러 루트로 이런 방송에 나와서 낙관론을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근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거든요. 지나친 낙관론은 결국에는 보수의 결집을 유발할 수 있고 실제로 진보진영에서는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이 증가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내란 종식을 위한 대선이 정말로 실질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겠느냐라고 하는 측면에서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낙관론에 대해서 하면 된다라고 하는 절대적인 경고를 비대위원장이 보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실제로 다 이긴 거 아니야 이런 식으로 나오다가는 정말로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저희도 더 경건한 마음으로 조금 더 엄중하게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민주당 지지층은 느슨해지고 상대는 결집하고 이런 걸 우려했다.

    ◎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 실제로 그렇죠. 왜냐하면 마지막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그룹들이 결집하는 모양새를 파면 전까지 우리가 봐왔지 않습니까? 이거는 정상과 비정상을 넘어서 그냥 감정싸움으로까지 이번 대선이 번져지고 있다라고 평가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로 봅니다.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가 지나친 낙관론을 펼치면 저들은 감정에 휩싸여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우고 오히려 국민의힘에게 결집을 하려고 하는 모습들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저희는 더 경계해야 된다고 보는 것이고 이번 대선은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윤석열 전 정권에 대한 책임론 정확하게 물어봐야 되는 것이고 그를 옹호했던 세력들이 다시 한 번 부활할 수 없는 상태를 만들어야만 본인들 그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중차대한 일들이 될 것이다라고 평가하기 때문에 지나친 낙관론은 당연히 경계해야 되는 것이고 반드시 투표를 해 주셔야 된다라는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는 겁니다.

    ◎ 진행자 > 어제 오늘 지금 여러 기관에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거든요. 흐름을 보면 이재명 후보는 하락하고 김문수 후보와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는 상승하는 그런 흐름을 보여요. 그런 부분도 당내에 경계심을 높이는 어떤 이유가 됐을까요, 어떻습니까?

    ◎ 전용기 > 충분히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론조사에 일희일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여론조사를 단순히 퍼센티지만 봐선 안 되고, 안에 내부에 보수층의 응답률이라든지 진보층의 응답률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지금은 보수 결집이 대두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단일화 논쟁이 세게 붙지 않습니까. 이럴 때일수록 실제 단일화가 됐을 때의 이득을 볼 집단들은 결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연출하거든요. 그래서 단순히 이재명 대표가 떨어졌다 올랐다 김문수 후보가 올랐다 떨어졌다 이런 내용을 볼 게 아니고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투표하고 여론조사 통화에 응답을 하는가 이 부분을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물론 여론조사가 저희가 낙관론을 깨부숴야 된다라고 하는 경계성으로 볼 수도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이 혼란을 막아야 된다라고 하는 충분한 입장으로도 변모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께서도 그 내용들을 상세하게 한번 봐주시고 실제 우리 이번 6.3 대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여론조사에 일희일비 하다가는 오히려 왜곡된 여론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깊은 내용들을 함께 봐주셨으면 좋겠고 저희도 그런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국민들께 말씀드릴 예정이다라고 하는 말씀으로 마칠 수 있겠습니다.

    ◎ 진행자 > 여론조사 흐름을 보면서 주의하고 또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 숫자만 보고 일희일비하지는 않는다 그런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하실 때 단일화 말씀을 하셔서요. 국민의힘에서는 어제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서 단일화 안 한다고 못 박은 것 같은데도 오늘도 계속 요구를 하고 있거든요. 되겠습니까, 안 되겠습니까?

    ◎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 정치는 생물이라서 열어놓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일단 열어놓고 계세요.

    ◎ 전용기 > 실제로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가 끝에 가서는 어떤 결정을 할지 모른다 저는 생각하는데요. 저는 안철수 이퀄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 3년 전 대선만 하더라도 윤석열 전 대통령을 뽑은 사람들은 나중에 손가락을 자르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절대 단일화 없다고 단언했던 확언했던 사람이 안철수 후보였습니다. 그러나 선거 며칠 앞두고 갑자기 입장을 바꿔서 본인은 윤석열을 지지한다라고 하면서 단일화를 했죠. 그래서 실제로 그 영향이 있었는지 대선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승리하는 결과까지 낳지 않았습니까? 사실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도 지금까지는 단언하고 있지만 어떻게 입장이 변화할지는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경계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고 안철수 후보와 비슷한 양상을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도 보일 수 있는 그 근거 자체는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도 결국에는 국민의힘 대표를 역임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뿌리를 무시할 수도 없는 여러 가지 상황적인 측면을 놓고 봐도 아직은 열고 봐야 된다. 오히려 저는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가 단일화 이슈를 가지고 본인의 언론플레이에 더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보수 결집에 대한 여론조사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진행자 > 끝까지 지켜보겠다라는 입장이신 것 같네요. 그러면 다자구도 3자구도로 갈 때 민주당 입장에서 봤을 때 현실적으로 봤을 때요. 유불리는 어떻게 보세요?

    ◎ 전용기 > 실제로 다자 구도로 갔을 때 저희가 더 유리한 것이 맞죠. 객관적인 평가를 해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도 그것을 잘 알고 있고 본인의 단일화 여부가 전 국민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사실 단일화 안 하면 안 한다고 선 그으면 되는데 단일화 안 한다고 기자회견까지 하고 있고 온갖 난리를 다 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단일화 이슈는 오히려 개혁신당의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가 저는 더 많이 광을 팔고 있다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이렇게 평가합니다.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오히려 단일화 이슈를 빨리 끝내는 것이 더 저희한테는 유리한 입장이 될 수도 있다라고 하는 평가를 합니다.

    ◎ 진행자 > 개혁신당에서는 이렇게도 분석을 하더라고요. 만약에 양자구도로 갔을 때, 단일화를 했을 때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 지지층이 김문수 후보한테 다 옮겨가는 게 아니라 계엄 탄핵에 반대했던 사람들은 오히려 민주당으로 갈 거다, 이렇게도 분석을 하던데 동의하십니까?

    ◎ 전용기 > 지금 단일화하면 그 논리가 먹히겠죠. 그러나 마지막에 가서는 표가 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실제로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던 사람들이 전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할 것이다라고 본 사람은 또 없지 않았습니까? 그때도 분명히 분산될 거라고 했는데 막판에 막판 뒤집기 형태로 단일화를 이루어내니까 그 표심이 굉장히 많이 윤석열 전 대통령한테 옮겨가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그 추측들은 역사적으로 봤을 때 충분히 신빙성이 있는 주장들이기 때문에 지금 했을 때에는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를 지지하고 계엄을 반대하는 세력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할 수 있겠다고 판단하겠지만 마지막까지 가서 극한의 상황까지 갔을 때는 오히려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단일화하는 쪽으로 흘러갈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경계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잘 알고 있는 분이 결국에는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고 지금 대통령 후보로 나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모습들을 저희가 경계하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고, 한 가지만 더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를 평가하면 양두구육이라고 하는 이야기를 본인이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양의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팔았다라고 하는데 저는 대한민국에서 개고기를 제일 잘 파는 사람이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언론플레이도 굉장히 잘해서 막판 뒤 뒤집기로 실제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승리를 이끌어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지금 이용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경계를 하고 있다라는 말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김문수 후보가 어제 40대 총리 얘기도 했고 안철수 의원이 오늘 공동정부 구상 얘기도 했거든요. 이 정도면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도 생각을 해볼까요?

    ◎ 전용기 > 실제로 그 논리는 먹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김문수 후보가 40대 총리 이야기하면서 구애 활동을 한 건 오히려 역효과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를 대통령 만들고 본인이 70대 총리하지 그랬어요. 이것은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는 제스처로 이해될 수 있고 추측될 수 있기 때문에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 입장에서는 오히려 더 지금 논리에서는 먹히지 않는 상황일 겁니다. 그리고 만약에 단일화가 된다고 하면 이것은 철저하게 정치적으로 계산된 일정에서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고 평가하기 때문에 저희는 이 단일화가 또다시 이익에 의해서 되는 단일화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평가하는 것이고 저도 젊은 의원으로서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가 가장 젊은 대통령 후보지 않습니까? 실제로 딱 40이 되자마자 출마를 했기 때문에 헌법상 출마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춘 후보입니다. 그래서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의 앞으로의 정치적 생명은 30년 이상 이루어질 수 있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이익에 앞서서 단일화에 맞추고 그것을 정치구도 싸움에만 이용하는 것은 오히려 본인에게 불리할 수 있다는 판단도 있기 때문에 단일화 할 것이다라고 과감하게 추측하기보다는 아직까지는 지켜봐야 된다라고 하는 입장이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개혁신당에서 폭로도 했잖아요. 단일화하면 당권 주겠다라는 얘기했다 이렇게 폭로했는데 그 폭로가 국민의힘 내분으로 가는 것 같아요. 계파 갈등으로. 그 지점은 어떻게 보세요?

    ◎ 전용기 > 사실 단순히 개혁신당에서 폭로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저는 한동훈 전 대표가 하고 다니는 행보들을 보면 이건 100% 당권을 보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추측하게 된 거죠. 왜냐하면 실제로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히고는 있으나 김문수 후보의 손을 잡고 높이 드는 기본적인 정치적 제스처도 없었고 김문수 후보의 유세 장소에 가지 않고 본인의 행보를 뛰고 있다라는 거죠. 심지어 더 한 발짝 나가고 선을 넘었다라고 평가하는 지점은 홍준표 전 시장을 설득하기 위해서 방미 하와이에 간 분들을 보고 여행 갔다라고 평가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은 사실상 통합의 흐름이 아닌 거죠. 나중에 내 편이 될 사람과 되지 않을 사람들을 벌써 재단하고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한테 여러 가지 제스처를 취하는 것, 당권 논란을 만든 것은 오히려 친윤측이 아니고 친한계가 아닐까라고 하는 평가도 가능한 시점이다. 저는 그런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개혁신당의 폭로로 인해서 그런 게 아니라 이미 그 당내에는 그런 기류가 있었다라고 보시는 거예요?

    ◎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 저는 그렇게 평가하고 있는 겁니다. 실제로 지켜보면서 왜 이렇게 대선에 도움이 안 되는 행보들을 할까. 왜냐하면 대선에 도움 되는 행보는 바깥에 있는 사람들도 데리고 와서 빅텐트를 구축하는 것이 기본적인 정치 이념이었고 지금까지의 역사가 증명해왔던 그런 질서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명 빅텐트를 만든다고 했던 것도 국민의힘인데 실제로 빅텐트를 우리가 민주당이 치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동훈 후보는 자당의 후보들을 돕겠다고 나온 사람들을 오히려 비판하고 있는 모양새거든요. 그런 측면으로 봤을 때 제가 팩트를 이야기하는 건 아니지만 지금의 추측으로는 한동훈 후보는 딴 생각을 품고 있지 않으면 저런 행동하기 어렵다라고 하는 예측과 추측을 할 수 있을 거다 저는 그렇게 평가하고 있는 겁니다.

    ◎ 진행자 > 겉모습으로 보면 그렇다. 알 수는 없지만 그렇다, 빅텐트 말씀을 하시니까요. 사실 민주당에서 먼저 빅텐트가 만들어졌다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최근에 논란이 된 사건은 있잖아요. 김대남 전 행정관 경우, 그건 어떻게 된 겁니까?

    ◎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 잘못된 겁니다. 김대남 전 행정관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보수의 인사라고 보기보다는 윤석열 전 대통령실의 행정관으로 하면서 대통령실에서 해왔던 많은 책임론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될 사람으로 분류할 수 있거든요. 실제로 한동훈 전 대표를 공격하면서 불거졌던 그 논란들이 해소도 되지 않은 시점이었기 때문에 우리가 영입한다고 한 것도 잘못된 것이고 실제로 그것을 실수라고 바로잡으면서 문책까지 이야기하는 후보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고 저희도 부적절하다고 평가하고 있는 겁니다. 빅텐트는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미래에 대한 계획을 국민 앞에 보여주는 그런 내용들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책임져야 될 사람 책임을 물어야 될 사람들까지 데리고 오는 그 잡탕밥이 빅텐트는 아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이런 부분들은 해프닝이었고 잘못된 부분들은 실제로 잘못했다고 이야기하고 실수를 인정하고 바로잡는 그림으로 가는 것이 저희의 입장이다 이렇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이재명 후보도 경솔한 조치였다. 문책을 검토한다 이렇게 입장을 밝히기는 했더라고요.

    ◎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도 실제로 어느 단위에서 이렇게 김대남 전 행정관을 영입을 추진을 했는지 그리고 이게 어떻게 빅텐트까지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 실제로 문제점을 인지를 하신 것이고요. 저희 캠프 차원에서도 이 문제는 바로잡아야 된다라고 해서 즉각적으로 후보가 실수를 인정하고 이것을 바로잡는 행동을 보여주셨다, 저는 그렇게 평가합니다.

    ◎ 진행자 > 오늘 2차 TV토론 있습니다.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는 토론 후에 지지율이 올랐다, 개혁신당에서는 그렇게 자체 평가하고 있는데 의원님은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에 대해서 키보드 워리어다 이렇게 평가하셨는데 어떤 의미입니까?

    ◎ 전용기 > 키보드 워리어가 기본적으로 온라인에서 싸움 잘하는 사람들을 키보드 워리어라고 합니다. 온라인상에서 상대방을 공격하고 자신의 프레임 안에 가지고 와서 조롱 섞인 이야기를 한다든지 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요새는 키보드 워리어라고 과거부터 평가를 해 오더라고요. 그런 차원에서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의 토론 태도는 기본적으로 질문을 하고 답변을 잘 듣는 것 같지만 본인은 이미 앞서 나가서 답을 정해놓은 겁니다. 그래서 본인이 원하는 답변으로 이끌어내려고 하는 노력들을 굉장히 많이 하는 것이고 설사 본인이 원하는 답변이 나오지 않더라도 국민 여러분 이것 보십시오. 이 사람은 이런 사람입니다라고 오히려 비난하는 모습들이었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답을 정해놓고 토론하는 키보드 워리어의 전형이다라고 하는 평가를 제가 내리게 된 겁니다. 사실 여러 토론들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합리적인 대안이라고 한다면 들어줄 줄도 알아야 되거든요. 저는 오히려 지난 토론회에서 김문수 후보가 여러 비서실에서 써줬나 봐요. 공격을 해왔지만 오히려 이재명 후보가 맞는 말을 하니까 인정하는 모습들을 표정에서 읽을 수 있었거든요. 그러나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는 그냥 공격하기에 바빴고 답을 정해놓고 토론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 토론에 대한 평가를 한다면 오히려 김문수 후보가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해 주는 모습들을 보였고,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후보는 답을 정해놓은 키보드 워리어의 전형이었다라고 평가를 한 것이었습니다.

    ◎ 진행자 > 그게 키보드 워리어군요.

    ◎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오늘 TV토론도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의원님과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 감사합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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