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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바카라사이트 벳무브뉴스외전 (월~금 오후 01:50)
■ 진행 : 이언주 기자
■ 대담 :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 진행자 > [정치맞수다]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 분과 계산을 좀 많이 하겠습니다. 정치권 상황이 워낙 복잡하고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선고 3월 26일로 정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 지난 25일에 최종 변론이 마무리되면서 3월 중순쯤 나올 거다, 이렇게 예상을 했는데 오늘 헌법재판소가 최상목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게 위헌이다 이렇게 결정을 하면서 변수가 생긴 상황입니다. 먼저 최상목 권한대행이 마은혁 후보자를 바로 임명하겠습니까, 좀 지켜보겠습니까? 어떻게 보세요. 대변인님.

◎ 윤희석 > 결국은 임명하실 걸로 봅니다.

◎ 진행자 > 결국은.

◎ 윤희석 > 바로 하기에는 좀 그렇고요. 왜냐하면 본인이 임명 안 했었잖아요. 그렇지만 위헌이라고 헌재에서 판단을 한 이상 위헌 상태를 계속 둔다는 것도 명분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임명 절차를 밟으시리라고 저는 봅니다. 그렇게 될 경우에 헌재 상황이 굉장히 궁금해지는 거죠.

◎ 진행자 > 궁금합니다.

◎ 윤희석 > 마은혁 재판관이 그러면 윤 대통령 탄핵 심판에 있어서 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되느냐 참여하게 하면 변론기일 갱신도 해야 되고 결국 일정이 늦어질 가능성이 크게 되겠죠. 그럴 때 이재명 대표의 말씀하신 2심 선고 날짜 3월 26일과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선후관계가 어떻게 되느냐, 그게 또 굉장히 작용을 하기 때문에 오늘 마은혁 재판관에 대한 임명 안 한 것에 대한 위헌 판단에 대단히 의미가 크다, 그렇게 봅니다.

◎ 진행자 > 최상목 권한대행이 결국 임명은 할 거다. 그런데 그 시점이 만약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전이라면 참여를 할 수도 있으니까 변수가 될 수 있다라고 보시는 거예요. 어떻습니까?

◎ 서용주 > 일단은 결론적으로는 헌재에서 판단하는 게 중요하지 최상목 권한대행이 임명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이미 헌법재판소에서 이 부분에 임명하지 않으면 위헌에 가깝다, 아니 위헌이다라고 단정지었기 때문에 권한대행이 오랫동안은 못하겠죠. 임명하는 것을 오랫동안 미루지 못할 거예요. 해봤자 얼마간인데 임명이 돼요. 그러면 9인 체제로 가는 것이고, 결국에는 헌재에서 결정하는 게 남았죠. 8인 체제로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대통령의 탄핵 심판은 8인으로 갈 것이냐 아니면 마은혁 재판관이 임명이 됐으니까 9인으로 참여하게 할 것이냐 그러면 참여하게 되면 결국에는 변론기일에 대한 어떤 갱신 절차를 밟을 것이냐 그 부분을 헌재에서 판단해야 돼요. 왜냐하면 변론이 종결됐지 않습니까? 대통령의 최후 변론까지 끝난 상황에서 마은혁 재판관이 온다 하더라도 변론이 종결된 사안은 또 판단을 하면 갱신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라는 또 의견이 분분하더라고요. 그러니까 9인으로 참석바카라사이트 벳무브 갱신 절차 없이 선고에 참여하느냐. 근데 그런 식으로 헌재가 판결을 내렸을 때는 국민의힘이나 피청구인 측에서도 논란을 만들 거 아니에요. 그러면 헌재 입장에서는 본인들이 평의를 거쳐서 이미 변론이 종결된 사안에서 뒤늦게 들어왔으니 9인으로 간다. 무리없다라고 할 수 있으나 굳이 정치적인 논란, 중립성, 공정성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계속 압박이 들어오면 별로 그렇게 이번 선고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말끔하지 않잖아요. 그래서 저는 아마 헌재에서는 이번에 마은혁 재판관이 임명되더라도 저는 참여하지 않고 일단 배척한 이후에 다른 탄핵 심판에 좀 더 매진해주시고 이번 판결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는 8명만 하겠다, 저는 그 같은 결정을 내리지 않을까 좀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이미 최종 변론까지 다 지금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8인 체제로 갈 가능성이 높다라고 했고 소장님 보시는 거고, 대변인님 어떠세요?

◎ 윤희석 > 저도 일단은 그렇게 봅니다마는 9인이 아니라 8인 체제라는 것은 한 명이 없다 하는 것은 탄핵을 인용함에 있어서 6명 이상이 결정 인용 의견을 내야 한다는 규정에 비춰볼 때 한 명 없다는 것은 피청구인 대통령 측의 이익입니다. 한 분이 기각 결정을 내렸던 거와 똑같은 거잖아요. 그런데 만약에 헌재에서 9명으로 해야 되겠다, 결정 과정에도 마은혁 재판관이 임명될 경우에 참여시켜야 되겠다고 만약에 결정을 한다면 의견이 굉장히 달리 나오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게 되죠. 마은혁 재판관이 들어와야 뭔가 결정된다는 뜻이니까요. 그렇게까지 갈지 그것은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만큼 마은혁 재판관 임명 과정에 있어서 임명한 이후 또 9명 심판 결정 과정에 선고 과정에 참여하느냐 마냐가 결과까지도 예단할 수 있는 상황이 되니까 굉장히 복잡한 문제가 앞에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일단은 최상목 권한대행이 언제쯤 임명을 하느냐 그거를 우리가 하나 봐야 되고, 임명을 한 뒤에 그렇다면 탄핵 심판에 참여를 할 거냐 말 거냐, 그런데 참여할지 말지를 보면 결과를 조금 예측할 수도 있겠다라는 게 대변인님 생각이시다, 여기까지. 그러면 이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우리가 앞서서 얘기할 때 한 3월 중순쯤으로 예측을 했는데 만약 변수가 생겨서 조금 늦어지게 된다 이렇게 하나를 생각해 보고 이재명 대표의 공직 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선고 3월 26일 이렇게 놓고 봐요. 탄핵이 만약에 인용이 된다 그러면 60일 안에 조기 대선이 치러지는데 지금으로 보면 한 5월 가능성 지금 제일 높잖아요. 그때까지 대법원 확정판결은 나올까요?

◎ 윤희석 > 그거는 대법원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른 것이라고 봐야죠. 의지의 문제라고 저는 보는데 일단 3월 26일에 이재명 대표 유죄 나왔다고 치면 상고를 해야 되잖아요. 무죄 달라고. 그 과정에서 일주일 기한이 있고 또 증거 고법에서 받는 기간 또 2주일 있고 이런 식으로 하니까 한 한 달 정도가 지난 후에 재판부 배정되면서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4월 말이 될 테고 만약에 조기 대선이 5월 15일에 있다. 예를 들어서. 그러면 얼마 안 남은 거 아닙니까? 그럼 그 사이에 되느냐 그 부분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글쎄요. 제가 법조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예단은 못하지만 일부 헌법학자들이나 법조계에 계신 분들 말씀 들으면 하려면 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해요. 그럼 이럴 때 이재명 대표 유죄를 상정하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조기 대선도 있다고 상정을 하고. 그럼 민주당 입장에서 굉장히 곤란한 거죠. 이재명 대표가 2심까지 유죄 받은 상태에서 대선 시계는 잘 가고 있는데 대법원 판결이 그전에 날 수도 있다라는 상황이라면 자칫 잘못하면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유죄 확정시에 후보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 상황이 있잖아요. 그러면 소위 말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스페어 후보가 하나 있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갑자기 등장바카라사이트 벳무브 대선을 치를 사람이 필요하니까 후보 등록 날짜 이런 거 생각해보면 민주당은 전에 위성정당 만들듯이 뭐 하나 만들어서 하나를 띄워놔야 된다는 얘기가 돼요. 이 상황까지 현실로 올 가능성이 있어서 이건 민주당의 몫입니다. 어떻게 보실지는.

◎ 진행자 > 어떻습니까?

◎ 서용주 > 대법원의 판결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지금 고민하는 것은 이번 조기 대선에는 대법원 판결이 절대 나올 수가 없다. 물리적으로.

◎ 진행자 > 물리적으로는 어렵다.

◎ 서용주 > 왜 그러냐면 마은혁 재판관도 있고 여러 가지 헌재의 판단이 조기 대선을 결정하게 되니까. 근데 우리가 예측하는 것들이 최후 변론이 2월 25일에 했고 3월 7일 3월 11일 3월 13일 이때를 최종 탄핵 심판일로 지금 보고 있어요. 그러면 두 달을 기준으로 했을 때 5월 11일입니다. 그러면은 이재명 대표는 3월 26일이 선고 공판이에요. 그러면 거기로부터 3개월 이내가 대법원의 재판의 기한 권고하는 기한이에요. 그러면 3월 26일에 3 플러스 하면 6월 26일입니다. 아무리 갖다가 늘리고 붙여도 6월 26일을 넘겨서 대선이 치러질 수는 없는 상황이다 라고 봤을 때는 대법원까지에 대한 판결까지는 조기 대선 기간 동안은 걱정 안 해도 되는 부분입니다. 다만 일정 자체가 헌재 심판과 이재명 대표의 선고 일정이 조금 맞물려서 나오게 됐을 때 유불리는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일찍 나와도 이재명 대표의 선고 자체가 따지고 보면 당내 경선의 막바지에 이르렀기 때문에 그전에는 당에서 굉장히 시끄러운 상황이 될 수도 있죠. 왜냐하면 이재명 대표 아직 26일 날 나오지 않는 선고의 결과를 가지고 상대 후보들이 당내에서는 흔들기 시작했죠. 유죄든 무죄든 간에 뭔가가 결과가 잘못 나오면 우리 민주당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리스크를 안고 후보를 본선에 보내야 된다 이런 주장이 반드시 나오게 돼 있습니다. 근데 그럼 헌재 심판이 늦게 마은혁 재판관이든 평의 결과가 의견일치가 안 돼서 미뤄진다면 그러면 그즈음에 나온다면 그나마 차라리 경선 자체가 시작할 때 이재명 대표의 2심 결과가 무죄로 나와버리면 말끔하게 그 안에서의 싸움이 진흙탕 싸움이 안 되는 것이고 유죄가 나온다 하더라도 굳이 상대 후보들이 이재명 대표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아직 의혹 수준의 흔들기는 멈출 수 있다라는 차원에서는 탄핵 심판이 언제 되느냐가 또 당내 선거에 있어서의 기준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진행자 > 지금 당내 경선을 말씀을 하시는 거잖아요. 만약에 탄핵 심판에서 인용이 된다라고 쳐서 조기 대선으로 가면 어쨌든 여야 모두 당내 경선을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후보를 정해야 되는데 그게 결정되는 시점이 한 3월 말쯤 될 거다 이렇게 지금 보고 있는 거잖아요. 그럼 그렇게 되면 어쨌든 간에 대법원 확정판결은 아니지만 대법원 심리를 받으면서 선거운동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될 거다라는 게 대변인님 말씀이에요. 국민의힘에서는 벌써 이 점을 공격을 하고 있어요. 계속 더 세게 공격이 들어오고 하지 않겠습니까?

◎ 윤희석 > 저희가 물론 상대 당이니까 공격을 하는데 이치만 따져도 이재명 대표가 무죄를 본인이 확신한다고 하지만 2심까지 유죄가 나왔을 경우에는 대법원 가면 다릅니다라는 말을 하기가 어려울 거예요. 그러면 저희가 굳이 공격하지 않더라도 국민들로부터 대법원 어떻게 거냐, 유죄 심증을 가진 상태에서 대법원 판결만 안 났는데 선거를 치른다. 그 다음은 어떻게 거냐 계속된 질문이 나오게 됩니다. 민주당 당내 경선에서도 그 얘기를 할 거예요. 그럼 이재명 대표가 걱정 없어요. 대법원은 늦게 갑니다. 6월 이후에 나옵니다. 이걸로 버틸 수 있겠느냐. 만약에 그 상태에서 이재명 대표가 출마를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당선이 된다고 한들 인수위도 없는 이 조기 대선에서 당선된 바로 다음 날부터 임기 시작인데 이재명 대표와 관련한 취임한 대통령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재판 진행 중인데 어떻게 할 거냐는 반대 이재명 대표를 받아들이지 않는 이재명 대표에게 찬성표를 주지 않은 국민들의 반발심, 그리고 그 물음에 뭐라고 답을 할 거냔 말이에요. 그걸 미리 얘기를 하고 가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제 얘기는. 이재명 대표를 위바카라사이트 벳무브도. 그래서 이렇게 될 경우 제가 취임을 하더라도 재판이 진행되는 거고 그 결과에 따라서 나는 따르겠다라든지 뭔가 선언적 의미의 약속은 해야 대선을 돌파할 수 있지 지금처럼 토론에 나와서 패널들 질문에 답하는 것처럼 걱정 없다, 다수설이 재직 중인 대통령한테는 재판 진행 안 되는 거다, 이렇게 웃고 넘어갈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 진행자 > 이재명 대표가 무죄를 받았다. 2심에서 그렇다면 공격을 할 빌미가 없어지는 거다. 이렇게 보세요?


◎ 윤희석 > 전혀 없어지진 않죠. 대법원 확정판결로서 그거는 똑같은 얘기예요. 확정판결이 안 났다는 것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양쪽 다 그걸 가지고 반대되는 얘기를 하겠죠. 무죄가 확정이 아니지 않느냐는 게 저희 입장인 거고.

◎ 진행자 > 이건 2심이다 이렇게 할 거다.

◎ 윤희석 > 이재명 대표는 유죄가 나오더라도 내가 유죄가 확정된 게 아니다, 이렇게 얘기할 거니까 그거는 뭐 똑같은 논리입니다.

◎ 진행자 > 무죄가 나오든 유죄가 나오든 각 당에 유리하게 해석을 하면서 공격을 할 거다.

◎ 윤희석 > 그렇죠.

◎ 진행자 > 어떠십니까?

◎ 서용주 > 상정하는 거 국민의힘은 공격을 위한 공격을 하죠. 예를 들어 대법원까지 다 나왔다 칩시다. 2심도 무죄 대법원도 무죄 나왔어요. 그러면은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표는 무죄야, 그동안 우리가 미안했어요, 그럴 것 같아요? 대장동이 남았습니다. 이제 백현동 남았습니다. 다 끝난 게 아닙니다. 또 이럴 거예요. 이런 문제에 있어서는 굳이 이거를 논박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풀 문제는 아니고 물론 이재명 대표에게 대법원에 대한 짐은 있다. 2심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무죄를 받는다. 그리고 확신하고 있는 쪽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기 때문에 당연히 무죄가 나온다 하더라도 그리고 대법원의 판결이 있기 전까지는 이게 확실하게 다 털어진 거 아니라는 주장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는 여러 가지 논리로 반박을 할 수밖에 없어요. 근데 다만 이 부담감을 안고서라도 아까 국민의힘이나 다른 후보들이나 진영 쪽에서 얘기하는 게 국민한테 약속이라도 해라 이 부분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재판을 받겠다라고, 근데 그거는 너무나 강요하는 거죠. 조기 대선이라는 큰 정치의 행사를 앞두고 그런 걸 강요한다는 것은 옳지 않고 만약에 한다면 국민의 선택을 믿는다. 결국에는 국민의 선택 아닙니까? 지금 말씀하는 여러 가지 공격들을 하더라도 이재명 대표 입장에서는 지금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와 능력 있는 지도자를 원한다면 국민이. 그 선택을 가지고 내가 일을 하겠다 라는 것이고 그러면 당 입장에서는 응모자나 어떤 향후에 어떤 대한민국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미래 권력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그런 분을 보호하기 위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여러 가지 논리로 맞대응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실상 헌법계에서도 과연 대통령이 탄핵소추 부분이 소추의 기소냐 심판이냐는 것은 논박은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결정이 내려져서 소추가 기소에만 준한다 하면 대통령이 되더라도 대법원의 판결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담들은 어차피 대통령 후보로 도전할 이재명 대표가 안고 가야 될 숙제이기 때문에 너무 그거를 가지고 흔들어봤자 큰 실익은 없을 것 같다.

◎ 진행자 > 지금 두 분이 말씀하시는 그 부분이 헌법 84조죠. 대통령의 불소추특권 이 부분을 지금 계속 말씀을 하시고 있는 것 같아요. 재직 중인 대통령은 내란·외환죄를 제외하고는 소추되지 않는다, 이 부분인데 대변인님은 재판이 중지되는 건 아니다라는 입장이신 거잖아요. 그 부분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확실하게 얘기를 하라는 거고 소장님은 국민이 선택을 했으면 그 이후에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된다라는 입장이신 거잖아요. 지금.

◎ 윤희석 > 2017년도에 조기 대선이 벌어졌을 때 당시 저희 당 후보 홍준표 후보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 유죄 2심 무죄가 나온 상태였어요. 민주당에서 똑같은 상황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제가 말씀드리는 것과 똑같은 말을 했었습니다. 이게 뭘 얘기하는 거냔 말이에요. 그리고 그때 모 언론에서 헌법학자 10명을 대상으로 물어봤어요. 이게 재판 진행이 되는 거냐 마느냐 10명 중에 7명이 재판 진행된다. 대통령 당선되더라도. 또 전원이 당선 무효형이 나오면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이게 있어요. 민주당이 당시 상황을 한번 복기 해보시고 잘 말씀하셔야 한다. 제가 거기까지만 말씀드립니다.

◎ 서용주 > 국민의 선택을 얘기했던 건 그런 겁니다. 그런 위험성이 있죠. 국가적으로는 예를 들어서 재판이 진행된다고 인정이 되는 순간 대통령 직위에 있으면서도 재판에 영향을 받으면 중간에 또 조기 대선을 치를 수 있어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들이 말끔하게 되지 않은 상태에서 본선의 후보로 올라가면 중도 확장성이나 국민에 대한 선택이 급속도로 떨어질 수도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 부분들을 이재명 대표가 부담해야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약점이 있는 후보가 이재명 대표라 할지라도 국민들이 그래 당신 한번 해봐, 그 정도는 우리가 감내할게. 2년이 됐든 3년이 됐든 조기 대선이 되더라도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능력을 한번 발휘할 사람은 당신이야, 선택을 하면 가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논박은 있을 수 있으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될 것은 국민의 선택 그거를 가장 존중하면서 가야 된다. 저는 그렇게밖에 얘기할 수 없습니다.

◎ 진행자 > 항소심 결과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 서용주 > 무죄죠.

◎ 진행자 > 무죄다.

◎ 서용주 > 그렇게 얘기해야 되는데 또 어떤 사람들은 유죄라 그래요. 근데 재판이라는 거는 재판관이 판결문을 최종적으로 읽기 전까지는 모르는데 민주당 내에서는 당연히 공직선거법이 당의 또 여러 가지의 영향과도 직결이 됩니다. 선거보증금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는 400억이 이상이 되는 것을 또 반환해야 되는 상황도 있기 때문에 당내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이 당의 운명과 같이 변하기 때문에 당연히 무죄를 만들고 싶고 또 그리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무죄냐 유죄냐 했을 때는 민주당 입장에서는 무죄다. 무죄여야만 하고 무죄일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 진행자 > 대변인님께 여쭤보지 말까요?

◎ 서용주 > 당연히 유죄죠.

◎ 윤희석 > 저는 유죄 무죄 이거보다 1심과 크게 달라지는 상황이 있느냐, 사정변경이 있느냐 그것만 봅니다. 크게 달라질 이유는 없을 것 같고 새로운 증인이 나왔다거나 새로운 증거가 있어서 상황이 바뀌었다는 거는 제가 아직까지 듣지 못했고, 한 가지 제가 유심히 보는 것은 2심 재판부가 검찰에게 공소장 변경을 요구를 했는데 요구한 부분이 어느 부분이냐면 쟁점 세 가지 중에 무죄 나온 부분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공소장을 변경해 달라고 그랬어요. 백현동 개발 관련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협박받았다는 게 유죄로 나왔고 김문기 씨와 골프 쳤다는 그 사진, 사진을 확대한 것을 조작이라고 말한 것이 유죄다라고 1심에서 얘기를 했고 나는 김문기를 모른다라는 부분에서 무죄가 나왔잖아요. 김문기를 모른다고 한 부분, 그 공소사실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정확하게 발언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유죄라고 보느냐 그 발언을 특정해 달라고 재판부가 요구를 합니다. 그러면 그 얘기는 내가 봐도 무죄인데 하면 공소장 변경해 달라고 할 이유가 없어요. 이거 내가 들여다봐서 유죄로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얘기한 거고 역으로 유죄가 나온 부분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공소장 변경해 달라고 안 했다는 것까지 생각을 해본다면 이재명 대표에게 그렇게 아름다운 결과가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 진행자 > 일단 3월 26일 결과를 저희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서용주 > 예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 진행자 > 지금 국회에서 보니까 본회의가 시작이 됐네요. 본회의가 열리고 있는데 오늘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특검법을 민주당 등 야권이 처리하겠다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반발하고 있는데요. 우선 여야 발언부터 들어보시겠습니다.

-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한낱 선거 브로커가 쏟아낸 허황된 말들을 신의 말씀처럼 떠받들면서 특검을 도입해서 여당과 보수 진영을 무차별적으로 초토화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조기 대선을 겨냥하여 제2의 김대업을 만들겠다는 정략 특검입니다. 바카라사이트 벳무브은 이제 민주당 사람입니다. 자신이 살기 위해선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정치적 판단을 내린 사람입니다.

-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게이트는 12.3 비상계엄의 트리거였고,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특검은 12.3 내란 사태의 원인과 내막을 밝혀낼 열쇠입니다.
윤석열, 김건희 부부가 바카라사이트 벳무브과 야합해 벌인 중대 범죄의 증거들은 이미 차고도 넘칩니다.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특검은 정쟁이 아니라 나라를 정상화하자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무너뜨린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고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회복하자는 것입니다.

◎ 진행자 > 오늘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특검법이 본회의에 올라오더라도 야당만으로 통과가 가능하죠. 그런데 국민의힘에서는 최상목 권한대행에게 거부권을 행사를 요구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이것도 한번 계산을 해보죠. 우리가 만약 국회로 돌아와서 재표결하는 시점, 이게 언제가 될 건가 보면 3월 중순 이후다, 지금 이렇게 얘기가 되거든요. 그러면은 탄핵 심판이 선고된 이후에 만약에 인용이 되면 조기 대선 국면으로 가게 되는데 그때 재표결을 할 수도 있는 그런 상황까지 지금 생각을 해볼 수 있거든요. 영향을 줍니까?

◎ 윤희석 > 일단 투표에 참석할 의원들이 여러 번 있었던 재의결 과정처럼 전원 투표를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198 나오고 찬성표가, 그럴 상황이 되겠느냐. 그 얘기는 민주당 의원들이 많이 참석을 해줘야 이 재의결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지잖아요. 저희 당도 마찬가지지만 그때 경선전이 벌어질 때 과연 본회의에 얼마나 많이 가겠느냐 그런 것도 생각해봐야죠.

◎ 진행자 > 지금 민주당도 다 참여 안 할 수 있다라고 대변인님 보시는 거예요?

◎ 윤희석 > 그건 양쪽 다 마찬가지예요. 투표 참여 열기가 본회의에 안 올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그것까지 변수에 들어간다는 말씀이에요. 제 얘기는. 그러니까 관심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당내 경선에 더 관심이 있는 거지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특검법 어차피 300명 다 들어와도 안 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누가 하겠습니까? 민주당이 하겠죠.

◎ 진행자 > 그렇습니까?

◎ 서용주 > 아니죠. 제가 봤을 때 윤희석 대변인께서 머리가 지금 복잡하신 거예요.

◎ 진행자 > 오늘 우리 계산을 너무 많이 하고 있어서 그래요.

◎ 서용주 > 벌써 대변인님 자체도 함수관계가 복잡하게 돌아갈 수밖에 없어요. 우리가 탄핵의 심판이라는 것은 대통령직의 파면도 중요하지만 정치권은 윤석열이라는 내란의 행위들을 털어내고 국민의힘은 조기 대선 체제로 가는 거를 선언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조기 대선의 국면에서의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특검법은 아주 복잡한 그 안에서 함수관계가 존재하기 시작할 겁니다. 85명의 탄핵을 반대했던 의원들도 서로의 활로를 확보할 것인가가 머리에 계산이 들어갈 것이고, 한동훈 전 대표의 ‘국민이 먼저입니다’의 책의 출간과 더불어서 한동훈 대표의 입지를 과연 국민의힘에서 어느 수위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까.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특검법이 이게 득이 되느냐 실이 되느냐 판단하는 의원들이 있을 거예요. 이거는 한동훈 대표가 이렇게 가시오라고 하지는 않아도 최소한 이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특검법에서 자유로운 후보들이 몇 보이죠. 대표적으로 한동훈 전 대표죠. 그렇지 않습니까?

◎ 진행자 > 비명이라고 했어요. 비명. 바카라사이트 벳무브과 거리가 멀다.

◎ 서용주 > 그렇죠. 비명균계인데 김문수 장관이 있을 것이고, 하지만 나머지 후보들 연줄을 갖고 있거나 줄을, 줄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그쪽을 지지하는 의원들은 이걸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할 거예요. 그러니까 함수관계가 그렇잖아요. 예를 들면 오세훈, 지금 거론되고 있는. 완전히 거론되는지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름이 오르내리는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과 뭔가 뜻을 같이 하려고 하는 의원들. 그 다음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끝까지 지키려고 하는 사람들, 이들 외에는 아니야 내가 봐서는 한동훈 전 대표의 출현이 심상치 않은데 우리 한동훈 대표를 돕기 위해서 내가 어떤 결정을 해야겠어. 저는 이게 분명히 작용을 하지 아예 없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요. 민주당도 이번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특검법은 이거는 홍준표 오세훈 특검법이라고 보지 않아요. 이거는 정확하게 윤석열 김건희의 특검법이다. 지금 내란 사태 때문에 아무것처럼 안 보이지만 바카라사이트 벳무브을 통해서 드러나는 게 김건희 여사 녹취 음성을 온 국민이 들었습니다. 경악스럽지 않습니까? 그런데 수사를 안 한다고요? 대통령의 육성이 더 덧붙여서 공개됐잖아요. 그거는 윤석열, 김건희 이 두 부부가 얼마큼 그동안의 국정에 혼란을 초래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특검법이지 오세훈 홍준표 그분들 말대로 아무 상관이 없는데 왜 자꾸 막아서려고 하는지 저는 그게 궁금합니다.

◎ 진행자 > 지금 소장님 말씀은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면 여권 내 유력 주자들 간에 유불리가 갈릴 거다 이런 얘기잖아요.

◎ 윤희석 > 저희 당 의원들을 너무 안 좋은 분으로 공격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동훈 대표에게 유리할 수 있으니 한동훈 전 대표가 후보가 되는 데 유리하도록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특검법을 저희 당에서 찬성을 한다는 얘기인데 그거는 논리가 안 됩니다. 이 법을 저희가 반대하는 이유는 보충성 예외성 특검이라는 거, 지금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왜 또 특검을 하려고 하느냐는 그 보충성과 예외성을 충족하느냐의 여부가 있고, 또 하나는 저희 당을 중심으로 해서 목적지로 해서 압수수색에 들어온다든지 수사의 중심이 저희 당으로 쏠리게 되니까 대선 국면이 벌어질 경우에 굉장히 저에게는 안 좋은 상황이 된다, 이건 정치적으로 뭔가를 노리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저희가 판단을 하는 건데 그럼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특검법 만약에 통과돼서 저희 당을 압수수색하고 문서 다 가지고 가고 당이 정말 어려운 상황이 된 가운데 후보가 되면 뭐 합니까? 아무 의미가 없는 거죠. 그걸 먼저 생각하는 거지, 그렇게 당의 후보 되는 걸 목적으로 해서 당 자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일을 한다? 그런 분이 저희 당의 국회의원이라는 생각을 저는 해본 적은 없어요.

◎ 진행자 >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특검법이라는 게 개별 의원이나 유력 주자를 겨냥한 게 아니라 국민의힘 전체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거네요. 앞서서 잠깐 오세훈 서울시장 말씀을 하셨는데 창원지검에서 하던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수사 서울중앙지검에서 넘겨받아서 본격적으로 하고 있는데 어제 첫 강제 수사가 있었는데 오세훈 서울시장의 후원자인 김한정 씨의 집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이었습니다.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에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씨 측에 여론조사를 의뢰하고 그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했다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이잖아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오늘 창원으로 내려와서 명 씨 이틀 동안 조사도 합니다. 첫 번째 강제 수사라서 주목이 되는데 왜 오 시장 측근이었을까.

◎ 윤희석 > 일단은 금전이 오고 갔다. 또 특정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 제외하고 다른 분들과 관련된 분 중에 거액의 금전을 줬다. 이것이 어느 정도 밝혀진 부분이 이 분이죠. 이분에 대해서는 많이 그래도 보도가 됐잖아요. 또 오 시장님의 후원자라고 돼 있으니까 이분에 대해서 왜 금전을 줬는지에 대해서 당연히 수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건데, 그것을 위해서 압수수색을 한 거라고 저는 봅니다. 또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씨한테도 다시 확인을 해야 되는 과정이 있으니까 창원까지 가서 한다는 건데 결과적으로 이분이 어떤 진술을 했느냐 진짜 금전이 3천만 원 정도 되잖아요. 그걸 왜 줬느냐에 대해서 이분이 어떻게 증언하는가, 수사 기관에서 어떻게 털어놓는가를 저희가 봐야 되겠는데 수사받고 나서 보도가 하나 나온 걸로 보면은 간단치 않아 보이긴 합니다. 굉장히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검찰이 이 정도로 수사를 하고 있으니까 특검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이 정도 검찰이 의지를 갖고 수사하는 걸로 보이니까 그 결과를 보는 거는 당연한 거고, 괜히 이거 가지고 저희 당 흔들려고 민주당에서 특검까지 동원할 이유는 저는 없다고 생각해요.

◎ 진행자 > 일단 금전적으로 오간 부분이 확인이 됐으니까 검찰에서 먼저 강제 수사에 들어간 걸로 본다, 이런 말씀이시고 어떻습니까? 소장님.

◎ 서용주 > 오세훈 시장의 오랜 후원자인 김한정 씨에 대한 압수수색은 나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검찰이 오세훈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수사를 하겠다. 근데 저는 마뜩잖은 건 있어요. 아까 이렇게 수사를 열심히 하는데 왜 특검법을 하냐 하는데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특검법의 안의 속살은 윤석열 김건희 두 대통령 부부의 깊은 수사입니다. 공천 개입의 수사죠. 그러니까 오세훈 시장과 홍준표 시장 같은 경우는 곁가지라고 보시면 돼요. 그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특검법의 핵심은 우리가 앞서 얘기했듯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씨의 부탁을 받고 공천에 개입하고 공천에 개입하는 과정에서 당선인 신분에서 윤상현 의원 얘기도 나왔고 쭉 나왔잖아요. 이 축에서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씨가 저질렀던 일들이 파생된 게 오세훈 홍준표 시장이에요. 그러니까 저는 이 수사로 저는 검찰이 시선을 돌리려고 하는 게 아닌가. 저 같으면 오세훈 후원자인 김한정 씨부터 수사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정확하게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소환 수사를 해야 돼요. 압수수색을 하고 이 사실에 대해서 음성에 대한 수사를 하기 위한 어떤 대대적인 주변인들의 수사가 펼쳐져야 되는데 지금 뻔히 오랫동안 나왔던 김한정 씨 집 압수수색에서 김한정 씨 입에서 오세훈 시장에게 여론조사 비용 3300만 원 외에 이준서 윤석열 그것도 줬다, 이런 발언들이나 보도가 나오는 것들은 이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특검법의 본질을 검찰이 흐리려고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측면에서는 지금의 수사는 검찰의 칼은 김건희 여사를 겨냥하는 게 이 수사의 본질이다,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진행자 > 소장님께서 지금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특검법의 본질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대한 수사가 본질이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말씀하시는 동안에 국회 본회의장 모습이 나왔고요. 조금 전에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특검법이 본회의에서 통과됐다라는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두 분이 잠깐 언급을 하신 내용인데 김한정 씨가 얘기했다는 부분 오 시장 여론조사 비용 3300만 원 외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나갈 때 그때 여론조사 비용을 댔다라는 얘기도 이제 했고, 윤 대통령 대선 경선 당시에 여론조사 비용도 내가 댔다 이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준석 의원이 소통 기록도 전혀 없는 사이다. 왜 나를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다, 궁금하다, 이렇게 반박을 하기도 했어요. 파장이 커질 거다 보셔서 우려스럽다고 하시는 겁니까, 어떤 부분에서 그런 말씀하시는 걸까요?

◎ 윤희석 > 그렇죠.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게 저희 당 전체적으로 좋을 게 하나도 없어요. 바카라사이트 벳무브이라는 이름만 나와도 이분이 반 년 넘게 정국을 흔들고 있지 않습니까? 뭐가 연결돼 있다고만 하면 좋은 쪽으로 연결되는 건 있을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준석 의원도 어떻게 보면 그 당시에 연결됐을 당시에 저희 당의 대표 또는 대표가 되기 전 저희 당 소속이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화살이 저희 쪽으로 오는 거죠. 김한정 씨가 어느 한 매체와 한 얘기 중에 본인이 이준석 의원,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관련 여론조사 비용을 댔다 두 가지 의미가 있는 거예요. 오세훈 시장 외에 다른 분에 대해서도 비용을 댔다는 것도 있지만 여론조사 비용이라고 특정해서 말을 했어요. 돈을 왜 줬느냐에 대해서 다른 이유를 댈 수 있잖아요. 그럴 수도 있는 거고, 빌려줬다거나 다른 대가로 줬다거나 할 수 있는 여론조사 비용으로 얘기를 했기 때문에 이게 사실이면 그동안 계속 주장을 해왔던 여론조사를 어떤 식으로 부탁을 하고 그 대가로 줬다는 게 되니까 뭔가 불법의 요소가 있는 여론조사를 의뢰했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어서 검찰에서 이걸 어떻게 수사 결과로 답을 해줄지 그것이 저에게 걱정인 거죠.

◎ 진행자 > 어떻습니까? 소장님.

◎ 서용주 > 일단 왜 이준석 당시에 국민의힘 대표가 나왔는지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씨의 수사들이 진행되는 걸 보면 아예 없는 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더러 부풀려진 빵을 굽기 위한 이스트를 추가하는 것들은 제가 간간이 많이 보고 있지만, 그래도 바카라사이트 벳무브은 어떤 얘기를 하고 나서 증거를 제시합니다.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든 장소에 대한 사진이든 그 다음에 육성 메시지들 이런 거를 쭉쭉 내민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 실상에 대해서는 한번 타고 들어가야 될 필요가 있다. 그냥 없어요 한다고 해서 없어요, 그렇게 검찰이 포기하지는 않겠으나 지금 김한정 씨라는 입을 통해서 나온 거기 때문에 저는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김한정, 오세훈 시장 그리고 이렇게 이준석, 윤석열 대통령 따지고 보면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드러나는 것들은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씨와 아주 밀접한 관계인 것들이 우리 귀와 눈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확인 작업을 할 사람이 오세훈, 이준석인데 저는 이 중심에 계속해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될 거는 김건희 여사입니다. 그 뒤에는 김건희 여사가 있었어요.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씨 뒷배는 김건희 여사였고 그 든든한 뒷배가 본인의 남편을 조종했었고 남편이 대통령이었기 때문에 대통령으로서 그 당에 아주 내로라 하는 중진 의원들조차도 이름 쭉쭉 불러가면서 상현이가, 권선동이가, 윤한홍이가, 이렇게 권력을 누렸단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런 수사들이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데려다 놓고 수사하지 않는 이상은 일단 이런 파편적인 부분을 가지고 명확하게 누가 잘못했다 하기는 쉽지 않아서 이준석 의원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겠어요. 갑자기 갑툭튀잖아요. 윤석열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오세훈 쭉 나왔는데 갑자기 이준석 얘기가 김한정 후원자 입에서 나오니 억울할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도 듭니다.

◎ 진행자 >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씨하고 이준석 의원이 친분이 있다 이런 얘기는 많이 나왔었으니까요. 그런 부분을 주목을 해서 보신다라는 건데요. 이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씨가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 고발하겠다 이런 얘기를 했잖아요. 명씨가 오세훈 시장이 나를 배신했다 이런 주장도 했습니다.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씨-지인과의 통화 (2021년 8월 5일)]
- 평생 은혜를 잊지 않겠다 카고 형님 동생한다 카고, 진짜 사람 믿지 않는데, 나는 명 사장님 내 진짜, 막 울면서 전화오고 막 별짓 다 했거든.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건 배신 배반형. 촌에서 올라온 놈하고, 폐물, 폐물된 김영선이가 지 만들었다는 소문이 나면 X팔리니까 그 사람들 하나 보내 갖고 먼지떨이를, 떨어낼라 카는 거라.

◎ 진행자 > 검찰 수사가 진행이 될 테고 특검이 1차 본회의에서 통과는 됐습니다. 수사가 그 이후에 이루어질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인데 이게 진실이 규명될 때까지는 시간은 걸리겠지만 아까 대변인님도 이런 얘기가 계속 나오고 의혹이 제기되고 공방이 벌어지는 것 자체가 부담이다 이런 말씀을 하셨잖아요. 영향을 받겠습니까?

◎ 윤희석 > 받을 수 있죠. 예를 들어 오세훈 시장이나 홍준표 시장이나 연관돼서 관련되는 분들 입장에서는 본인도 안 했다고 주장하니까 안 한 걸 증명하는 게 굉장히 어렵다는 거예요. 한 거는 증명할 수가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영수증이라도 줄 수 있는 거고 어디 갔다는 증거를 낼 수가 있는데 안 한 걸 어떻게 증명하느냐 이 얘기는 24시간 CCTV 돌리지 않는 이상은 그날 그 시점에 그 사람과 같이 있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너무나 어렵다. 그러니까 일방적으로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씨가 정말 잃을 거 없다는 식으로 공격하는 거를 효과적으로 막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다. 게다가 조기 대선 국면이 벌어진다면 시간은 없는데 조기 대선이 빨리 진행이 될 텐데 언제 막아서 언제 지지율을 올려서 언제 선거 승리를 담보할 수 있는 상황까지 갈 수 있느냐 굉장히 당황스러운 상황이 연출될 수밖에 없는 거죠.

◎ 진행자 > 시간은 별로 없는데 의혹은 계속 제기되는 그런 상황으로 간다라고 보시는 거고 어떻습니까?

◎ 서용주 > 상당히 영향이 있을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이 문제는 지금 있다 없다의 문제입니다.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씨 측은 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얘기하잖아요. 먼지털이를 나를 하려고 했고 그 사람 보낸 사람이 추측컨대 김한정 씨를 오세훈 시장이 보냈다라고 얘기하는 것 같아요. 근데 지금 오세훈 시장이나 홍준표 시장은 없다, 관계가 없고 나는 모르는 것이고 그냥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알아서 했다는 거의 대동소이한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있다 없다의 싸움에서는 잃을 게 없는 사람은 지금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씨죠. 이미 수감 생활 중이고 미안한 말이지만 많이 망가졌어요. 그러면 지금 오세훈 시장과 홍준표 시장은 뭘 꿈꿉니까? 그 당 내에서 대선 후보를 보고 크게 봐서는 대권을 꿈꾸는 사람이면 누가 더 잃을 게 많죠? 그런 영향이 있죠.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씨도 다 던지는 겁니다. 그러면 오세훈 홍준표 시장은 다 던지는 사람을 어떻게 막을 거예요. 그래서 아까 윤 대변인님께서도 없는 사실을 입증하는 건 쉽지 않다. 그렇죠. 근데 중요한 건 좋은 일이면 흔적을 남기기 마련입니다. 나 이런 일을 했어. 근데 보통 선거를 하는 입장에서는 꺼림칙한 이런 흔적을 안 남기죠. 그게 없는 일처럼 안 한 일처럼 보이지만 제 생각에는 흔적이 안 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과연 그 흔적을 누가 잡고 있느냐가 수사의 관건이 될 것이고, 그 흔적이 드러나면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거짓말을 표본으로 보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처럼 될 것이다. 예를 들면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씨를 당시 작년 11월에는 알지도 못했고 바빠서, 그리고 이 사람 혼내줬던 사람인데 엊그제 나왔던 육성에서는 그래 그래 오케이, 공천도 주고 아주 다정스럽게 얘기했던 그런 현상이 드러나면 결국에는 가장 큰 거짓말을 한 꼴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런 상황이 안 올 거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씨를 그냥 허풍쟁이다라고 보기에는 지금 드러나는 게 있기 때문에 오세훈 서울시장이나 홍준표 대구시장이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렇게 보시네요. 또 다른 한 사람 한동훈 전 대표 얘기해 볼까요? 어제 책 출간을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고 비상계엄 당시 대통령하고 있었던 일을 상세히 적었잖아요. 당내에서는 불편해한다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 윤희석 > 그렇죠. 왜 이 시점에 책을 내느냐 하는 것이 아마 주된 비판의 논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직 탄핵에 관련한 헌재의 심판이 끝나지 않았는데 혹여 이 책의 발간으로 인바카라사이트 벳무브 그 내용이 윤 대통령에게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느냐 그런 걱정들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충분히 그렇게 보실 수도 있으나 책 내용상에서 보면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윤 대통령을 공격하거나 비판한다는 의미보다는 어떻게 보면 계엄 정국 탄핵 정국에서의 가장 중요한 당사자라고도 볼 수 있는 한 대표 입장에서 그 당시 상황을 개인적으로라도 정리를 한 후에 앞으로 나가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쓴다는 방법을 썼다. 저는 그렇게 보고 그 내용상 보신다면 어떤 상황에서 한 대표가 그런 결정을 했고 소위 탄핵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처음에는 반대를 하다가 찬성으로 입장을 꾼 그 이유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도 개인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었다고 많이 느끼셨던 걸로 저는 알아요. 이것을 또 나와서 본인이 육성으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이 정제된 단어가 나올 수밖에 없는 책 활자를 통바카라사이트 벳무브 국민 여러분들께 전달하는 것이 낫다는 방식으로 책을 냈다. 그러니까 윤 대통령 탄핵에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그런 것은 아니었다,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 진행자 > 그렇게 보이십니까?

◎ 서용주 > 저렇게 말씀하실 수밖에 없죠. 한동훈 전 대표가 그래요. 백번 제가 윤희석 대변인의 말을 제가 존중바카라사이트 벳무브 그랬을 것이다 하더라도 지금은 사실만 얘기해도 공격하는 겁니다. 그 당시에 있었던 사실만 정확하게 적시하는 것 자체가 윤석열 대통령을 공격하고 지도부를 공격하는 것이죠. 그렇게 봤을 때 받아들이는 지도부 입장에서는 불편하죠. 왜 사실을 얘기하지? 우리는 사실을 얘기 못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안 하는 줄 아나. 참는 거야. 우리 국민의힘의 향후에 미래를 생각바카라사이트 벳무브 그리고 우리의 3년의 국회의원의 미래를 담보받으려면 사실을 얘기하지 않더라도 버티면서 가야 돼. 근데 당신만 잘났어 왜 사실을 얘기하지? 이런 공격이 아마 그 기저에는 깔려 있을 것 같아요. 그 다음에 저는 두 번째 보면은 한동훈 전 대표가 굉장히 고심을 많이 했다. 본인 복귀를 하면서 당내의 반발도 고려한 메시지도 담았다. 마음에 없는 얘기를 했어요. 물론 마음에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제 주관적 입장에서는 인간적으로 윤 대통령한테 미안하다. 거기까지는 마음에 있는 얘기일 거 같아요. 관계가 있으니. 근데 이재명 대표가 한국에서 가장 위험하다. 왜 위험하냐 이 밑도 끝도 없이 위험하대요. 위험한 이유가 나중에 대통령이 되면 본인의 사법리스크를 해소하기 위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입법의 그런 전체적인 거를 손보려는 계엄을 할 인물이다, 밑도 끝도 없잖아요. 논리가 안 맞고. 제가 봐서는 한동훈 전 대표가 말도 빠르고 늘 야당 대표를 공격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도 논리는 세우려고 했던 분인데 갑자기 계엄이에요. 근데 계엄이 어떻게 돼요. 지금 헌재에서 윤석열이라는 내란의 혐의를 받는 사람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파면 결정이 나면 그 판결문이 잉크도 안 마르고 있을 텐데, 그거를 보고 있는 이재명 대표가 내 사법을 처리하려고 계엄을 해요? 안 되잖아요. 이쪽 진영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미안한 감정을 통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조금은 본인의 배신자론을 눌러놓고 그러면서 외부적으로 이재명 대표에 각을 세우면서 내가 이재명과 잘 싸울 수 있다, 이걸 부각시키려는 철저히 정치적 의도가 계산된 문구들도 들어가 있다라서 영리하게 일단은 치고 들어온 거 같아요.

◎ 진행자 > 이재명 대표를 공격함으로써 조기 대선 국면에서 이재명 대표와 싸울 사람은 나밖에 없다.

◎ 서용주 > 그렇죠. 내부의 갈등이 극대화되는 걸 막으려면 외적 갈등을 키워야 되니까 결국에 한동훈 대표는 계속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이재명 대표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아주 강한 날선 비판을 할 가능성이 높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이재명 대표 공격은 어떻게 보십니까?

◎ 윤희석 > 말씀하신 대로 이재명 대표를 상대할 사람은 나다. 이재명 대표를 이길 수 있는 사람도 나다. 아마 그런 메시지를 조기에 발산하기 위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저런 내용을 책에 넣었을 수도 있죠. 근데 가장 위험한 인물이라는 것은 그동안 사람들이 느끼고 있었는데 단어로 표현을 못한 거예요. 굉장히 적확한 표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 위험하냐라고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쭉 얘기했던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관련한 얘기와 연결 지을 수 있는 겁니다. 그런 어떤 멍에를 갖고 대통령이 만약 당선됐을 경우에 이재명이라는 분은 어떤 생각을 할 거냐 거기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예상할 수도 있죠. 거기에 대바카라사이트 벳무브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실 필요 없습니다. 개를 빗대서 어제 이재명 대표가 말씀하셨는데 그런 거 한동훈 대표가 굉장히 잘 받아쳐요. 결론적으로는 한동훈 대표 도와주는 결과밖에 안 된다. 여기까지 제가 말씀드려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 서용주 > 저도 아쉬운 건 있어요. 저런 얘기를 앞뒤 맥락 없이 들어오면 짜증도 나고 화도 나죠.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인다. 평상시 대로 썼었으면 한동훈 대표가 못 받아치죠. 내가 국민을 지키는 돼지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못하잖아요. 근데 개를 얘기하니까 개로 받아치는 거거든요. 원칙에 충실했으면 한동훈 대표에게 어떤 빌미를 안 줬을 텐데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 이렇게 했었어야 돼요.

◎ 진행자 > 표현이 아쉽다.

◎ 서용주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오늘 두 분 말씀은 여기까지 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바카라사이트 벳무브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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