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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바카라 사이트 순위 나왔지만‥이준석 수사에 '윤핵관 개입' 논란도

1호 바카라 사이트 순위 나왔지만‥이준석 수사에 '윤핵관 개입' 논란도
입력 2022-08-22 20:14 | 수정 2022-08-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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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국민의힘은 오늘 제 1호 바카라 사이트 순위을 내놓는 등 당을 정상궤도로 올리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준석 전 대표를 둘러싼 갈등과 잡음은 여전히 당 안팎을 흔들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성상납 의혹과 관련한 경찰 수사에 윤핵관이 개입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며 오늘도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임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오늘 1호 바카라 사이트 순위을 내놨습니다.

    그동안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에 관한 모든 권한을 행사해왔는데, 이 중에 후보자에 대한 심사 권한을 당 윤리위로 넘기기로 했습니다.

    [최재형/국민의힘 바카라 사이트 순위위원장]
    "(공천 권한 중) 부적격 심사에 관한 권한을 분산했다는 점으로 이해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를 위해 윤리위의 독립성 강화라는 차원에서 윤리위원회 임기를 좀 연장하고‥"

    이준석 대표가 도입한 공천 자격시험의 확대 문제는 격론 끝에 보류됐습니다.

    이른바 '이준석 바카라 사이트 순위위'란 당내 우려 속에, 논란이 적은 사안부터 합의해 발표한 겁니다.

    주호영 비대위원장도 일단 바카라 사이트 순위위에 힘을 싣는 모양새인데, 이준석 전 대표는 "바카라 사이트 순위은 굉장한 용기를 필요로 한다"며 "주 위원장의 정치 이력에 그런 게 있었냐"고 꼬집었습니다.

    [이준석/국민의힘 전 대표(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바카라 사이트 순위의 기치를 내세우시려면 그에 걸맞는 박력이라든지.. 지금 많은 국민들이 바카라 사이트 순위의 대상으로 지목하는 것이 대통령실과 소통 문화라든지 이런 것들, 그런 것들을 먼저 이야기할 수 있어야겠죠."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측근, 이른바 윤핵관들에 대한 공세도 계속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자신의 성상납 의혹과 관련한 경찰 수사에 윤핵관이 개입했다는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예상했던 일이지만 증언까지 나오니 황당하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이 전 대표 측이 지목한 윤핵관 의원은 MBC와의 통화에서 "곧 수사결과가 나올 것 같으니, 경찰 압박 프레임을 만들려는 것 같다"며 "대꾸할 가치를 못 느낀다"고 반박했습니다.

    조금 전 시작된 당 윤리위원회에서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가 논의될 지도 관심인데, 윤리위 관계자는 "오늘 당장은 어려울 것 같다"며, 좀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MBC뉴스 임현주입니다.

    영상취재: 박주영/영상편집: 최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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