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동혁

초중고생·입원환자 마스크 대리실시간-바카라사이트 가능

입력 | 2020-04-06 06:10   수정 | 2020-04-06 06:2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오늘부터 공적 마스크 대리실시간-바카라사이트 대상자가 확대됩니다.

온라인 개학이 시작되는 만큼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2002년 이후 출생자까지 대리실시간-바카라사이트가 가능합니다.

전동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부터 공적 마스크 대리실시간-바카라사이트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초등학교 4학년에 해당하는 2010년 이후 출생자에 한해 공적 마스크 대리실시간-바카라사이트가 가능했지만, 오늘부턴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2002년 이후 출생자까지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오는 9일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의 개학을 시작으로, 초중고 전 학년이 2주 이내에 개학을 하는 만큼, 학생들이 마스크를 사러 약국을 방문하느라 학업에 지장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란 게 식약처의 설명입니다.

다만 이들의 공적 마스크를 대신 살 수 있는 사람은 가족 등 주민등록부상 동거인으로 제한됩니다.

대리실시간-바카라사이트를 위해 약국을 방문할 땐 본인의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대상자와 동거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도 제시해야 합니다.

또한 마스크 5부제에 따른 실시간-바카라사이트 가능 요일은 대리실시간-바카라사이트 대상, 즉 2002년 이후 출생자의 출생연도로 결정됩니다.

이번 대리실시간-바카라사이트 확대 시행에는 요양병원 입원환자와 요양시설 입소자, 일반병원 입원환자도 추가됐습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환자의 경우, 간병인 등 시설 종사자도 대리실시간-바카라사이트가 가능합니다.

일반병원 입원환자의 경우엔 주민등록부상 동거인이 관련서류를 지참해 해당 환자의 5부제 요일에 마스크를 살 수 있습니다.

정부 당국은 이번 마스크 대리실시간-바카라사이트 확대 시행에 따라 모두 451만 명이 편의를 받게 될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MBC뉴스 전동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