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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바카라 함께 상주…조문객 이어져

메이저 바카라 함께 상주…조문객 이어져
입력 2020-01-20 06:04 | 수정 2020-01-20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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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이 별세하면서 빈소에는 범롯데가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조문객들의 발길도 밤늦게까지 메이저 바카라졌습니다.

    임명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아산병원에는 롯데그룹 관계자들이 모여 조문객을 맞았습니다.

    차남인 신동빈 롯데 회장이 침통한 표정으로 먼저 빈소에 들어갔고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부인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015년 경영권 다툼을 벌이며 사이가 멀어진 두 사람은 아버지의 별세로 1년 3개월 만에 다시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 명예회장의 넷째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과 여동생 신정숙 씨 등도 빈소를 지켰습니다.

    신 명예회장의 부인 시게미츠 하츠코 씨와,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도 빈소를 찾았습니다.

    메이저 바카라 롯데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의 발길도 메이저 바카라졌습니다.

    일반 조문객은 오늘과 내일 많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장례는 롯데그룹장으로 치러지고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명예장례위원장을 맡습니다.

    오는 22일 발인이 예정돼 있으며 영결식은 같은 날 롯데월드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MBC뉴스 임명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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