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33분쯤 동대문구 용두문화복지센터 바카라소에서 중년 유권자가 이유 없이 선거관리인 등에 고성을 지르고 바카라소 내부를 촬영하며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선관위 측은 경찰에 강력 처벌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오후 3시 22분쯤 강동구 천호2동 주민센터 바카라소에서 약 150m 떨어진 곳에선 60대 남성이 파란옷을 입고 '이재명 후보' 바카라를 독려하는 선거운동을 벌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오후 3시 6분쯤엔 광진구 가람중학교 바카라소에서 이미 사전바카라를 마친 30대 여성이 재바카라를 시도하다 인적사항을 확인하던 중 적발됐습니다.
여성은 사전바카라와 본바카라를 모두 해야하는줄 알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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