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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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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방통위, 김기중 방문진 카지노 바카라 해임 처분 취소해야"

법원 "방통위, 김기중 방문진 카지노 바카라 해임 처분 취소해야"
입력 2025-05-30 15:55 | 수정 2025-05-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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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방통위, 김기중 방문진 카지노 바카라 해임 처분 취소해야"
    카지노 바카라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김기중 이사가 방송통신위원회의 해임 처분에 불복해 낸 소송 1심에서 승소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는 오늘 김 카지노 바카라가 방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해임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방통위는 이동관 위원장 시절인 2023년 9월, 카지노 바카라감사 업무의 공정성을 저해하고 관계사 등의 경영손실을 방치했다며 김 이사에 대한 해임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김 카지노 바카라는 법원에 취소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를 신청했고, 법원은 그해 11월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여 해임 효력을 정지했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방통위는 방문진 카지노 바카라회가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사안을 방치했다고 주장하지만, 직접적 법령 위반이 아닌 이상 그런 사정만으로 카지노 바카라회 결정이 불합리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재판부는 1년 8개월에 걸친 심리 끝에 오늘 방통위 처분이 부당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법원은 지난해 12월 권태선 방문진 카지노 바카라장에 대한 해임 처분도 취소했는데, 방통위가 항소해 서울고법에서 2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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