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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재인

살인미수 후 도주 16년 만에 붙잡힌 60대 토토 바카라"살인 고의 없었다" 부인

살인미수 후 도주 16년 만에 붙잡힌 60대 토토 바카라"살인 고의 없었다" 부인
입력 2025-05-16 15:17|수정 2025-05-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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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미수 후 도주 16년 만에 붙잡힌 60대 토토 바카라"살인 고의 없었다" 부인
    경쟁 관계에 있던 노래방 업주를 살해하려다 실패하고 도주한 지 16년 만에 붙잡힌 6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살인 고의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살인미수 혐의 첫 공판 기일에서 남성의 변호인은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공소 사실을 부인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09년 경쟁 관계인 노래방 사장을 살해하려다, 이를 막으려던 노래방 직원의 온몸에 화상을 입히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난 3월 범행 16년 만에 경찰서에 운전면허 갱신을 하러 왔다가 붙잡혔으며, 지난달 9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노래방 #직원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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