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라이브 바카라종합청사 방호·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서울고법은 "향후에도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피고인이 원칙적인 모습으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이 라이브 바카라 포토라인을 통해 법정에 출석하는 모습이 다시 한 번 공개될 전망입니다.
앞서 세 번째 재판을 앞두고 청사 출입구 앞에 포토라인을 설치했지만 당시 윤 전 대통령은 취재진 질문에 답변 없이 곧장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서울고법은 오는 19일도 일반 차량의 경내 출입을 전면 금지하고, 일부 출입구를 폐쇄하는 등 보안 강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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