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강은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정부가 오는 18일부터 8월까지 추가 신고 접수를 받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2022년 특별법을 통해 진상규명 신고 191건과 희생자·유족 신고 7274건을 로투스 바카라했는데, 신고 기간 종료 이후 수형인 명부 등 추가 자료가 발굴되면서 신고 로투스 바카라를 연장하게 됐습니다.
전라남도 지역 거주자는 가까운 시·군·읍 등의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로투스 바카라하면 되고, 그 외 지역은 전남 순천의 여순사건지원단 또는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여수·순천 10·19 사건′은 지난 1948년부터 1955년까지 여수에 주둔하던 일부 군인들이 제주 4·3 진압 명령을 거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로, 이로 인해 다수의 민간인이 희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