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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민간업자 바카라사이트 굿모닝 이재명 증인 채택‥다음 달 21일 신문

입력 | 2025-02-18 10:09   수정 | 2025-02-18 10:09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음 달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민간업자들 바카라사이트 굿모닝에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어제 ″이 대표를 3월 21일 증인으로 불러 신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를 증인으로 불러달라는 검찰 측 신청을 받아들인 겁니다.

바카라사이트 굿모닝부는 이번 주 중으로 이 대표에게 소환장을 보낼 예정인데, 정당한 사유 없이 소환에 응하지 않으면 5백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앞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화천대유 측에 이익을 몰아주고 결과적으로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천895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바카라사이트 굿모닝에 넘겨졌습니다.

이 대표도 성남시장으로 있던 시절, 이들에게 유리한 대장동 개발 사업 구조를 승인해 공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정진상 전 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함께 별도로 바카라사이트 굿모닝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