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특임전도사 이 모 씨 [자료사진]
경찰 관계자는 오늘 경찰청 기자간담회에서 "서부지법 불법행위와 관련해 63명을 실시간 바카라사이트했고 36명은 불실시간 바카라사이트 수사 중"이라며 "실시간 바카라사이트한 이들 중 62명을 송치했고 1명은 이번 주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서부지법 월담자와 법원 내부에 난입해 난동을 부린 시위대 등 86명을 현장에서 검거했는데 여기에 13명을 추가로 특정했으며 이 중 5명을 실시간 바카라사이트했습니다.
경찰은 내란선동 혐의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도 입건했는데, 다만 판사실에 침입한 혐의로 실시간 바카라사이트된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이 모 씨 등은 전 목사와의 연관성을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