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시작된 새 정부 첫 국정감사와 관련해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며, 국회도 함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토토 바카라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여야 가릴 것 없이 국민과 국가를 위한 길에 발걸음을 함께해주길 요청드린다"며 "정부 역시 국회 국정감사에 적극 협조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혹여 왜곡되거나 오해가 있는 부분은 적절하게 잘 소명하되 낮은 자세로 국민의 대표인 국회 국정감사에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임하도록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토토 바카라은 "정치는 국민 삶과 공동체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면 없던 길도 만들어내는 게 정치 책임이자 주권자 국민의 뜻"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