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후보는 강원도 홍천 유세에서 "제 아내가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김대중 전 대통령도 목포 상고 출신이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부산상고 출신이며, 노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는 여상을 중퇴했다"며, "사회가 지나치게 학벌 위주로 가는 건 반드시 고쳐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제 아내가 자랑스럽다"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김 후보는 "자신의 부족한 성격을 도와주는 아내를 사랑한다"며, "자신도 25년 만에 대학을 졸업했고,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형제 남매들이 자신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잘 산다"고도 말했습니다.
앞서 유 작가는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유력 정당의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가 온라인 바카라사이트 추천 씨 인생에서는 갈 수가 없는 자리라 이 사람이 지금 발이 공중에 떠 있다", "한마디로 제정신이 아니"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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