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비대위원장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당의 의지를 명확히 보여드렸다"며 "여부와 상관없이 당은 당대로 준비하는 부분이 있으니, 그것은 더 이상 논쟁이 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제 김 비대위원장은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당헌·당규 개정을 통해 대법원에서 유죄 판단을 받거나,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판단을 받은 당원의 당적을 3년 동안 제한하는 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만, 김 비대위원장은 윤 전 바카라사이트 홍보 승리바카라과 전화 통화를 했는지, 오늘 만나는 지 등 질문에는 "그 문제는 알아서 처리하겠다"며 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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