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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 대선주자 안철수·이준석 바카라사이트 뱃무브 토크콘서트‥"이렇게 생각 비슷했나"

'앙숙' 대선주자 안철수·이준석 바카라사이트 뱃무브 토크콘서트‥"이렇게 생각 비슷했나"
입력 2025-04-25 18:31 | 수정 2025-04-2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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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숙' 대선주자 안철수·이준석 AI 토크콘서트‥"이렇게 생각 비슷했나"
    정치적 '앙숙'으로 꼽히는 이과 출신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힘 경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IT 기업이 밀집한 판교에 모여 바카라사이트 뱃무브 과학기술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안철수·이준석 후보는 오늘 경기 성남 분당구 판교역 앞 광장에서 바카라사이트 뱃무브와 반도체 등을 주제로 '미래를 여는 단비토크'를 열고, 대한민국이 독자 바카라사이트 뱃무브모델을 개발해야할지, 미국의 자국 중심주의 기조 속에 반도체 산업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야하는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안 후보는 "지금은 정권 교체나 정권 유지 이런 건 아무런 상관이 없다, 한국은 인재 유출국이 됐고 위기를 맞고 있다"며 "바카라사이트 뱃무브 진흥과 규제의 균형을 잘 조화시키기 위해 바카라사이트 뱃무브 기본법을 최소 반년에서 1년마다 계속 개정해야 한다"며 "전 세계가 합의해 바카라사이트 뱃무브를 사람과 떨어진 것이 아니라 사람과의 동업자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단순히 돈을 100조 넣겠다, 200조 넣겠다 이런 피상적인 이야기로 가서는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면서 "윤리 기준이 조금은 다른 나라보다 느슨했으면 한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차를 잘 못 만들면 감옥 간다고 하면 누가 투자하겠느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옆에서 안 후보의 얘기를 듣다 보니 '이렇게 생각이 비슷했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일찍 만나서 이런 얘기를 했으면 좋았을 텐데 전적으로 제 잘못이었다, 안 후보와 생각이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면 힘을 합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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