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 후보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한 총리의 바카라 규칙가 임박했다는 관측에 대해 "바카라 규칙에 반대하지만, 기정사실화 한다면 '빅텐트'에서 같이 힘을 모아 함께 반이재명 전선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일화에 효과가 있겠느냐'는 질문에는 "실제로 일어나기 전에는 모른다, 어느 구름에서 비가 내릴지 모르지 않느냐"고 했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둔 것에 대해서는 "이 후보도 결국은 반이재명 세력의 한 축"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발표 나기 전까지는 사실은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미국과의 관세 협정이 워낙 중요하다"며 "한 대행이 만약 그만둔다면 다시 또 최상목 대행의 대행이 그 일을 맡게 되는데 최 부총리는 한 번도 트럼프 대통령과 제대로 통화를 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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