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김정우

이재명 "반도체 특별법 '주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 예외' 실익 없다‥여당서 태클"

이재명 "반도체 특별법 '주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 예외' 실익 없다‥여당서 태클"
입력 2025-02-27 18:48 | 수정 2025-02-27 18:48
재생목록
    이재명 "반도체 특별법 '주 52시간제 예외' 실익 없다‥여당서 태클"
    주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 예외 조항을 뺀 반도체 특별법 추진에 대한 비판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당한 프레임 공격"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SBS 유튜브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에 출연해, '주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 예외 조항 도입을 주장해놓고 말을 바꿨다'는 지적에 대해 "부당한 프레임 공격으로,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를 하겠다고 말한 적 없다"며 "합리성이 있으니 논쟁해보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개인이 원하는 반도체 업종의 연구전문직에 한해서 연봉이 1억 3000만 원 넘는 사람에 대해서만 일정 기간 한시적으로 하는 방안에 대해 수용을 검토해보자 했고, 검토하는 중인데 왜 바꿨다고 하느냐"고 반박했습니다.

    이 대표는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에서도 "노동자, 기업들과 토론을 해보니 주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 예외 조항을 새롭게 만든다는 게 의미가 없었다"면서 "반도체 기반 시설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거나, 조세 감면을 해주자는 것은 민주당이 만든 안으로, 갑자기 국민의힘이 나타나 '주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 예외를 해야 한다'며 태클을 걸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에 주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 예외 제도가 이미 4개 있고, 고용노동부의 승인을 받으면 된다"며 "실익도 없는 것으로 싸우고 있던 것으로, 이 조항을 빼고 합의된 것부터 처리하자고 여당에 제안했더니 또 안된다고 한다, 국민의힘이 반대하는 게 말이 안 되지 않느냐"고 되물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