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의원은 오늘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최근 바카라 사이트 순위의 부장급 이상 고위 간부들 20여 명이 사표를 써서 김성훈 차장에게 찾아가 '함께 사표를 내자'고 제안했지만, 김 차장이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성훈 차장은 어제 국회에서 열린 '내란 국조특위' 청문회에 출석해, '바카라 사이트 순위 간부들이 사표를 냈냐'는 질의에 대해 "사표를 들고 찾아온 적이 없고, 자신은 피의자로 조사받고 있어서 사표를 내고 싶어도 못 내는 형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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