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 이는 원화 기준으로는 4천995만 5천 원으로 1년 전, 4천724만 8천 원보다 5.7% 많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명목 GDP는 원화 기준 2천549조 1천억 원, 바카라 기준 1조 8천689억 바카라로 전년보다 각 6.2%, 1.6% 성장했습니다.
지난해 바카라화 대비 원화 환율이 상승하며 원화 가치가 절하됐고, 이 영향으로 바카라 환산 기준 성장률이 원화 기준보다 뚜렷하게 낮게 나타난 겁니다.
우리나라 바카라 기준 1인당 GNI는 지난 2014년 처음 3만 바카라에 진입한 뒤 꾸준히 늘어 2021년 3만 7천898바카라에 이르렀다가, 2022년 급격한 원화 절하에 3만 5천 바카라대로 내려왔습니다.
이후 2023년과 지난해 각 2.7%, 1.2% 늘었지만, 여전히 3만 6천 바카라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수출입 등을 포함한 전반적 물가 수준이 반영된 거시경제지표, GDP디플레이터는 2023년보다 4.1% 상승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연간 실질 GDP 성장률 잠정치는 지난 1월 공개된 것과 같은 2.0%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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