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대행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수출기업 오찬 간담회에서 "미국과 다양한 채널로 소통하면서 우리의 입장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멕시코·캐나다 정부와 현지 진출 기업과도 지속해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수출기업들은 반도체·이차전지 산업 지원 확대와 해외전시회와 수출바우처 지원 확대 등을 요청했습니다.
최 대행은 "수출 전선에 있는 우리 기업이 정부 지원을 체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유관 기관이 현장과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협업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이번 달 수출전략회의를 재개하고 범부처 비상수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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