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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바카라 사이트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정시 이월 방안을 모집 요강에 명시했고 모집 요강은 법률에 의한 것"이라며 "예외인 천재지변이 아니라면 공표 사항은 법령적으로 바꾸기 어렵다는 게 담당 부서의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학들이 수시 미충원 인원을 재량으로 정시로 이월하지 않는 것이 가능하냐는 질문에는 "모집 요강이 공표된 이후에는 따라야 할 의무가 생긴다"며 불가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향후 의료계와의 소통창구에 대해서는 "권선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다음 달 초 의협 회장 선출이 끝나면 여야의정협의체를 만들어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기 때문에 여러 기관이 논의를 거쳐 진행하지 않을까 싶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의대 감원'의 근거를 마련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 법안에 대해서는 "대학별 의대 입학 정원은 토토 바카라 사이트 장관이 정하게 돼 있으므로 고등교육법에 배치되는 부분이 있다"며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AI디지털교과서를 교육자료화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선택 여부는 "학교장 재량 사항이 될 것"이라며 "교육자료는 지원에 대한 선택지가 다양해 여러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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