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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시의원은 지난 11일 "학폭위의 징계처분이 과하니 이를 취소해달라"는 취지로 성남교육지원청에 행정심판 청구서를 냈습니다.
앞서 성남시 분당구 서현초등학교에선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시의원의 바카라 온라인를 포함한 학생 4명이 같은 학교 학생에게 모래 섞은 과자를 먹게 하고 흉기로 위협하는 등 학교폭력을 저질렀습니다.
교육 당국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가해 학생들에게 가담 정도에 따라 각각 학급교체나 서면 사과 등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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