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우 개선 촉구하는 바카라사이트 비타임들 [사진 제공: 연합뉴스]
택배노조는 오늘 오후 1시 서울역에서 전국바카라사이트 비타임를 열고 "쿠팡의 폭주를 멈추지 못하면 배송 속도 경쟁과 근로조건 악화 위협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택배 회사들이 사회적 대화에 참여해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회사 측과의 단체 협약을 통해 택배 노동자들의 삶을 지켜내겠다"며 "노조법 개정을 거부해 택배 노동자 같은 특수·간접고용 노동자들의 염원을 짓밟은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친 뒤 서울 중구 한진 본사와 서울중앙우체국을 거쳐 종로구 CJ 대한통운 사옥 앞까지 행진했으며, 경찰과의 충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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