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은 헌법재판관 임명 절차를 외면하면서 버티기 전략을 고수하고 있는데, 버티면 수가 나오느냐"면서 "헌정질서를 통째로 파괴한 대통령의 내란 행위가 없어지기라도 하느냐, 아니면 국민의힘이 사실상 동조했다는 역사적 사실이 사라지느냐"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탄핵 절차에 비협조하고, 사실상 특검 방해로 수사를 방해하고 있지 않느냐"면서 "이게 신규 바카라사이트 아니면 뭐겠느냐", "맹추위 속에 광화문으로, 남태령으로 나선 주권자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명분없는 시간 끌기는 더 큰 책임을 불러올 것"이라면서 "경제가 망가지고 나라가 망가져 가는 그 책임만 더 커져갈 뿐"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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