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김 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안을 제출한 뒤, "아직 실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에볼루션 바카라죄에 대해, 동료 의원에게 에볼루션 바카라에 동조하고 공모했다고 발언했다"며 "법적, 윤리적인 선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오전 당 회의에서도 "에볼루션 바카라을 옹호하고 선전하는 행위와 에볼루션 바카라범을 응원하는 행위는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범죄"라며 "특정세력이 에볼루션 바카라수괴와 에볼루션 바카라범들을 즉극 비호하고 있다"고 거듭 여당에 날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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