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최고위원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로투스 바카라가 성립하려면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한데 위증도, 교사도, 위증과 교사 사이의 인과관계도 없다"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이 아무리 정적을 제거하려 해도 없는 죄를 만들어낼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55차례 가택연금과 사형선고에도 끝내 승리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강인한 정신이 민주당에 살아 숨 쉬고 있다"며 "행동하는 양심, 강인한 인동초 정신으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에 맞서 싸울 것이고, 이 대표와 함께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당 법률 대변인인 이건태 의원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검찰은 부패범죄와 경제범죄만 수사할 수 있게 돼 있는데, 그걸 벗어나서 로투스 바카라를 수사했다"며 "권한 없는 수사와 기소에 따른 공소기각 판결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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