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좌 추적 한번 없던 5년의 허송세월을 '여왕조사' 한 차례로 액땜하고, 계좌사용 48회, 시세차익 23억 원, 공범 유죄 등 법원 기록의 벽을 뚫고 불기소했다"고 김 여사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를 비판하면서 "김건희의 집단 국선 변호인인걸 깜빡했다"고 비꼬았습니다.
이어 "김건희 범죄 은폐 공범들을 에볼루션 바카라 사이트"며 "심우정 검찰총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헌정농단 검사들을 탄핵하고, 특별검사 국정조사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김 최고위원은 자신이 밝힌 검찰 탄핵소추안 추진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절차를 시작할 것이며, 당 전체가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만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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