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박윤수

문재인 정부 출신 바카라 전략 "文 전 사위 압수수색, 무도한 정치보복"

문재인 정부 출신 바카라 전략 "文 전 사위 압수수색, 무도한 정치보복"
입력 2024-01-17 15:21 | 수정 2024-01-17 15:21
재생목록
    문재인 정부 출신 바카라 전략 "文 전 사위 압수수색, 무도한 정치보복"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참모와 국무위원으로 일했던 더불어민주당 국회바카라 전략이 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에 대해 "전임 대통령을 향한 무도한 보복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윤건영 의원 등 의원 30명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에 대한 압수수색은 검찰 수사의 목적이 진살 규명이 아닌 정치 보복에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 과정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은 어제 해당 사건의 참고인 신분인 서모 씨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회견에 나선 바카라 전략은 "피의자도 아닌 참고인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것은 전례를 찾기 힘들다"며 "심지어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뿐만 아니라 가족 계좌 내역을 들여다보고, 계좌에 등장하는 사람들까지 소환 중이라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명백한 별건 수사로 말 그대로 '정치 수사'"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