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미국의소리에 따르면 바카라사이트 안내주재 미국 대표부 대변인은 관련 질의에 "실무 수준의 협상에서 2개 이사국이 관여를 거부해 의장성명은 추진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2개 국가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중국과 러시아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변인은 또, "북한의 지속적 긴장 고조와 불안정을 야기하는 위협적 수사에 안보리가 침묵을 지키는 건 끔찍하다"면서 "우리는 모든 안보리 이사국이 북한의 위험하고 불법적인 행동을 규탄하고 해결하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바카라사이트 안내주재 미국대사는 지난해 11월 안보리가 북한의 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개최한 회의에서 북한을 규탄하는 의장성명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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