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서 수해 복구하는 특전사 장병들 [육군 32사단 제공]
중대본은 지난 9일부터 가동됐으며 지난 22일부터는 비상근무 2단계를 유지해왔습니다.
지난 9일 이후 집중호우로 사망한 사람은 47명, 실종자는 3명입니다.
누적 대피자는 1만 9천607명이고 이 가운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사람은 1천 345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올해 장마가 종료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청양서 수해 복구하는 특전사 장병들 [육군 32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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