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나연
오늘 새벽 2시 반쯤,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80대 바카라사이트 총판이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온몸에 2도에서 3도 화상을 입은 바카라사이트 총판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불이 방 안의 침구류 등에 옮겨붙어 소방서 추산 9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 바카라사이트 총판은 작년 7월 함께 살던 남성이 숨진 뒤부터 이 오피스텔에서 혼자 지내왔으며, 복지급여 수급 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