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여사 팬클럽인 '건희사랑' SNS에 어제 저녁 한 회원이 "윤 바카라사이트 벳페어이 특정 일자에 특정 장소에 방문할 것"이라 댓글로 공지하고 "많은 참석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댓글에는 "참석하겠다, 가서 응원해 드리자"는 다른 회원의 댓글도 달린 상태입니다.
바카라사이트 벳페어의 일정은 통상 경호와 안전을 이유로 사전 공지와 언론 보도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바카라사이트 벳페어실 경호처는 "건너 건너 개인을 통해 전달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유출 경위를 해당 부서가 파악 중"이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월엔 김 여사가 윤 바카라사이트 벳페어 집무실에서 찍은 사진도 김 여사 팬클럽을 통해 유출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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