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야 불법영업하던 서초동의 유흥주점 단속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반쯤 노래방이 불법 영업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가락동 소재 인터넷 바카라 업주 2명과, 종업원 1명, 손님 18명 등 20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주들은 인터넷 바카라 불법으로 술을 판매해 음악산업진흥법 위반 혐의도 받고 있는데, 이 중 한 명은 무등록으로 영업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송파구청에 통보할 방침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