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 형사1부는 상습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의붓아버지와 친어머니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각각 바카라 카드카운팅 6년과 바카라 카드카운팅 3년을 선고하고,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오던 친모를 법정 구속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을 40시간 동안 이수하도록 하고, 5년 동안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을 제한하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사건의 중대성, 수법의 잔혹성 등으로 피해 아동에게 신체와 정신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지난 9월 열린 공판에서 의붓아버지에게 바카라 카드카운팅 10년을, 친어머니에게는 바카라 카드카운팅 7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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