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허유신

무료 바카라 게임 몰래 영업…유명 유흥주점 대표 벌금형

무료 바카라 게임 몰래 영업…유명 유흥주점 대표 벌금형
입력 2020-11-21 11:49 | 수정 2020-11-21 13:35
재생목록
    무료 바카라 게임 몰래 영업…유명 유흥주점 대표 벌금형

    집합금지무료 바카라 게임 [자료사진]

    방역당국의 집합금지 무료 바카라 게임을 어기고 몰래 영업하다 적발된 유명 프랜차이즈 유흥주점 '준코'의 대표이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준코 대표 김모 씨와 회사 법인에 각각 벌금 200만원과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김씨가 운영하는 '준코뮤직타운 강남1호점'은 지난 3월 26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무료 바카라 게임 위반이 적발돼 같은달 28일부터 다음달 5일 자정까지 집합금지무료 바카라 게임이 내려졌지만, 이 기간 영업을 재개해 술과 음식을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코로나19의 전염 위험성과 방역 및 예방조치의 중요성 등에 비춰 죄질이 좋지 않아, 엄히 처벌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