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6월 10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대구, 대전, 세종 등에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사람들로부터 혈청 1천440건을 수집해 사설 바카라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를 오늘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설 바카라가 검사란 특정 감염병에 대해 사설 바카라가 형성됐는지를 확인하는 검사로, 방역당국이 앞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실시한 1차 조사에서는 국민 3천 55명 가운데 0.03%인 단 1명만 사설 바카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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