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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유씨가 어제부터 계속 연락이 안된다"며 "도주한 것으로 추정되며 영장실질심사에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유상봉 씨는 선거법 위반 외에도 사기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으며 유 씨 부자와 윤상현 의원의 보좌관 A씨는 오늘 오후 2시 반 인천지방법원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유 씨 부자는 4·15바카라사이트 윈윈에서 윤 의원을 당선시키기 위해 허위 사실로 경쟁 후보인 안상수 의원을 검찰에 고소했고 A씨는 유 씨의 아들과 공모해 이같은 내용의 허위 고소를 통해 안 의원을 낙선시키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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