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23일) "A씨가 지난 11일까지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해야 했지만, 9일과 10일 두 차례 자택 인근 식당 등으로 바카라 사이트 디시한 사실이 확인돼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에서 청구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구청의 확인 전화를 받지 않아 적발됐으며, "자신에게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없어 바카라 사이트 디시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회
조희형
조희형
자가격리 기간에 휴대전화 두고 2차례 바카라 사이트 디시 구속영장 청구
자가격리 기간에 휴대전화 두고 2차례 바카라 사이트 디시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20-04-23 14:48
|
수정 2020-04-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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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23일) "A씨가 지난 11일까지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해야 했지만, 9일과 10일 두 차례 자택 인근 식당 등으로 바카라 사이트 디시한 사실이 확인돼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에서 청구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구청의 확인 전화를 받지 않아 적발됐으며, "자신에게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없어 바카라 사이트 디시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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