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원자는 어제 게시한 글을 통해 "로투스 바카라 측이 신도들에게 예배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말하도록 지시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을 방해했다"면서, "로투스 바카라의 법 위배 행위로 헌법 질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파급효과가 중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로투스 바카라의 무차별적, 반인륜적 포교 행위와 교주 한 사람만을 위한 행위 등은 정상적 종교로 볼 수 없고 국민 대다수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56명 가운데 로투스 바카라 관련 환자는 309명으로 전체의 55.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국민청원에 '한 달 내 20만명 이상 동의'할 경우 공식 답변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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