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오늘 의원 총회에서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담에서 공수처장 후보추천위를 다시 소집키로 한 만큼 그렇게라도 문제가 풀리길 바란다"며, "우린 우리대로 바카라 전략 개선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공수처가 연내 활동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예산안 처리 시한이 일주일 남았다"며, "소상공인, 자영업자, 노동자 등 코로나 재확산으로 가장 큰 고통 겪으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각별히 챙겨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제부터 보름 동안 올해 정기국회의 성패가 달려있다. "며, "그건 의원과 제가 함께하는 21대 국회 전체의 성패에 직결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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