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영업자와 노동자 등의 눈물을 닦아드릴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어제 야당 지도자들을 차례로 뵙고 취임인사를 드렸고, 그 과정에서 의견 일치를 본 게 있다"며 "위기의 극복에 협력하고, 민생지원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책 협치를 통해 협치의 범위를 넓혀가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협치의 방식임을 보고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국민께 감사드리고, 거리두기의 그늘에서 눈물 흘리는 자영업자 등 모든 국민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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