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 부총리는 페이스북 글에서 "고용유지지원금 확충,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원, 부족한 일자리를 메우기 위한 57만5천개 직접일자리 사업 시행 등 이미 발표된 고용 안전망 강화 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다음 달 발표될 9월 고용동향에는 전국적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이 상당 부분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영업자, 임시일용직, 청년층 등의 어려운 고용여건이 지속되는 가운데 발생한 추가 충격의 여파를 생각하면 벌써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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